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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근로자 4명 가운데 1명(약 600만 명)은 자신들의 직업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노동 조합 회의(Trades Union Congress)와 YouGov 설문조사가 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작성된 보고서 ‘근로자가 원하는 것(What Workers Want)’은 지난 4월 영국 내 근로자 2,8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본 보고서의 세부 항목들을 살펴보면, 영국 근로자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과다한 업무량으로, 응답자의 46%가 이를 지적했으며, 응답자의 42%는 자신들의 급여가 생활비 수준에 비해 낮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40%는 스트레스의 과중을 호소했으며, 23%는 근무 시간이 길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25%는 직장의 급여 구조가 불공평하다고 응답했으며, 31%는 같은 분량의 일에 비해 타 직장에서보다 낮은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30%는 승진에 불만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27%는 적절한 트레이닝을 받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14%는 직장에서 놀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30%는 자신들의 직업을 즐기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거의 전체에 달하는 98%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가장 원하는 것은 공정한 급여라고 응답해, 현재 영국 근로자들의 가장 큰 이슈는 재정 문제임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신용 경색과 경기 침체의 여파로 응답자의 13%는 사진들의 직업이 내년에는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런던과 잉글랜드 동부 지역의 근로자들은 직업 안전성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었으며, 반면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지역의 근로자들은 직업 안정성에 대해 가장 취약하게 여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직업을 갖고 있지 않은 이들의 수는 지난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무려 6만 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영국 실업률은 5.4%로 167만 명이 실업 상태로 파악되고 있다.

노동 조합 회의는 이번 조사를 통해 많은 근로자들이 경기 침체에 따른 실업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한 만큼, 정부와 경제 정책 결정자들이 이에 대해 유념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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