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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방 카운슬에서 비용 절감을 이유로 주민들에게 지급하는 쓰레기 수거용 비닐의 두께를 얇은 것으로 교체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문제가 된 카운슬은 Sevenoaks 카운슬로 기존의 표준 비닐보다 5% 가량 더 얇은 비닐이 제공될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카운슬은 매 20주마다 46,500명의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일반 쓰레기 수거용 비닐 20개와 재활용 쓰레기 수거용 비닐 25개를 지급해 왔다. Sevenoaks 카운슬은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최근 인상된 에너지 비용과 비닐 제작 비용의 인상을 그 원인으로 전했으며, 이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카운슬의 예산 부족으로 약 £17,000의 예산 초과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세납자 단체들과 지역 주민들은 두께가 얇아진 쓰레기 수거 비닐을 사용할 경우, 보다 쉽게 찢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쓰레기가 흘러나오거나 쓰레기 불법 방치로 범칙금을 부과 받는 등의 결과가 예상된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0년간 카운슬 세금이 두 배 가까이 인상되었음에도, 이 같은 카운슬의 기본적인 서비스의 질을 하락시키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보수당이 맡고 있는 Sevenoaks 카운슬은 그러나 아직 영국 내 상당수의 카운슬이 시행하고 있는 2주 1회 쓰레기 수거는 실시하지 않고 있다. Sevenoaks 카운슬은 이 같은 조치는 카운슬의 예산 문제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해명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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