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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2층 버스와 함께 영국을 상징하는 붉은색 공중전화부스가 앞으로는 BT가 아닌 지역 카운슬에 의해 관리될 것이라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BT는 상징성을 가진 공중전화부스를 지역의 관광유물로 관리 및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카운슬에 양도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유지를 희망하는 카운슬은 실제 공중전화도 사용할 수 있도록 BT에 요구할 수 있고 이럴 경우는 BT에 연간 500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 금액의 절반은 BT의 공중전화 유지 관리비에 사용된다.

영국 전역에 BT의 붉은색 공중전화부스는 약 9,500개가 설치되어 있고 이 중 3분의 1은 2002년 이후 꾸준히 철거 돼왔다. 이러한 철거 이유에 대해서는 핸드폰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더이상 공중전화에 대한 수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BT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영국을 상징하는 공중전화부스를 무작정 철거하는 것은 문화유산을 회손하는 것이라는 주장들이 나오면서 BT는 공중전화 부스를 재활용할 방법을 간구해 왔다.

그 결과 BT는 지역 카운슬에 전화부스 관리를 위임하고 카운슬은 이들 전화부스를 지역의 관광유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동의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공중전화부스를 BT 대신 관리하고자 하는 지역 카운슬은 10월 1일까지 BT에 신청해야 한다. 이 신청이 마감되기 전까지 BT는 일체 공중전화부스 철거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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