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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 중독으로 인해 사망하는 영국인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새로운 조사결과가 발표됐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Pete Doherty와 Amy Winehous와 같은 영국 유명 연예인들의 약물중독이 최근 일반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마치 자신이 유명 연예인이라도 된듯 약물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들 약물 중독 젊은이들은 연예인들과 마찬가지로 주말에 코카인 파티를 열거나 각종 새로운 약물을 서로 나누며 즐기는 등 마약복용이 매우 대중화되고 일반화 되면서 이로 인한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최근 영국의 마약중독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지는 이유는 마약이 중산층을 대상으로 깊숙히 침투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코카인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지난해 196건에 이르고 이는 처음 코카인 사망자가 통계로 집계되기 시작했던 1993년의 11명에 비하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약물중독관련 단체인 Addaction의 대변인은 "코카인으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는 것은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며 최근 영국 중산층에 널리 보급된 코카인 중독이 앞으로 더 큰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젊은이들은 특히 유명 연예인들을 따라하기 위해 약물에 손을 대기 시작하고 연예인들이 비교적 약물에서 쉽게 벗어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젊은층들의 약물 중독도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2007년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약물중독으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2,640명에 이르고 이는 2006년과 비교해 약 2.7%가 상승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코카인 중독자들이 코카인을 처음 경험하는 것은 주로 만취상태라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만취상태에서 코카인을 복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아지고 심장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코카인 복용은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Addaction은 "중산층, 그리고 중년층들의 약물복용은 나이가 들어서도 지속되고 특히 젊은이들의 약물복용은 평생 약물의 노예로 살아가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절대 마약복용을 시도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영국 보건당국 역시 약물중독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다른 사업보다는 우선권을 가지는 사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약물관련 재정을 추가 산정해 꾸준한 예방사업 및 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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