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6.81.115) 조회 수 16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망선고를 받은 한 폐암 말기 환자가 가족들과 함께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떠났지만 지난 주 결국 부도처리된 XL여행사로 인해 여전히 여행지인 이집트에 묶여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전했다.

암세포가 뇌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시급히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아직도 영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지난 주 갑작스러운 XL여행사의 부도로 많은 여행객들이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49세의 Chrry Dodgson씨는 그 피해가 남들보다 더 크다고 신문은 전했다.

Dodgson씨는 병원으로 부터 폐암말기이며 살 수 있는 날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판정을 받고 죽기 전 마지막 여행을 가족과 함께 이집트로 떠났다. 하지만 XL여행사의 부도로 이집트에서 영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탈 수 없었고 현재까지도 이집트에 머물고 있는 중이다.

이미 호텔 숙박료가 1,400파운드까지 나왔고 여행경비로 가지고 간 돈은 다 쓴 상태여서 호텔 측에서는 당장 숙박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경찰을 불러 쫒아 낼 것이라는 말까지 하고 있다고 Dodgson씨는 말했다.

더 심각한 것은 폐암이 급속히 온몸으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꾸준히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이미 치료가 예약된 날짜도 지나간 상태여서 건강상태도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내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고 싶었다. 하지만 생애 최고로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랬지만 현재는 생애 최악의 여행을 보내고 있다"라고 Dodgson씨는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9
12783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82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81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80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79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78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5
12777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76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75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5
12774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73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2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71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70 5월의 영국 주택 가격, 예상치 않게 상승해 file 편집부 2024.06.06 8
12769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68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67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66 영국 대학생들, 캠퍼스 점거하며 가자지구 시위에 참석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6.02 10
12765 히드로 공항 여권검사 직원 파업,여권 심사대에서 대혼란 편집부 2024.06.06 10
12764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편집부 2024.06.02 1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