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6.81.115) 조회 수 13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암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약품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특히 수술로 치료할 수 없을 만큼 진행이 많이 된 말기 암환자 일수록 치료약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하다. 그래서 각종 제약업체의 임상실험에도 많은 말기 암환자들이 한가닥의 희망가지고 참여한다.

영국 NHS는 그동안 말기 암환자를 비롯한 시안부 인생을 살아가는 환자들에게 적절한 약물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항상 적자로 허덕이는 NHS 재정으로 어차피 치료할 수 없는 환자라면 불필요한 의료비를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이때문에 생명연장을 위한 약물 마저도 적절하게 처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앞으로 이런 문제는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55세의 Colin Ross씨는 더이상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질병으로 사망할 수 밖에 없었으나 남은 인생을 하루라도 더 살기 위해 생명연장약물을 처방받기 원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Ross씨가 원하는 약물들은 모두 고가이기 때문에 더이상 처방 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RosS씨는 법원에 소송을 냈고 담당판사는 Ross씨의 손을 들어 준 것이다.

이 판결로 앞으로 생명연장을 위한 고가 약품은 개인이 비용을 지불하는 조건에서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루라도 더 살기 위해 약물에 의지하는 시안부 환자들에게는 더할 나이 없이 좋은 소식이 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7
12777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76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75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74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73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72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5
12771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70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69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5
12768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67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66 영국 대학생들, 캠퍼스 점거하며 가자지구 시위에 참석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6.02 7
12765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64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63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편집부 2024.06.02 8
12762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61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60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59 영국, 이스라엘에 영국의 무기 판매 지속 주장 file 편집부 2024.06.02 11
12758 영국 난민들에게 숙소 떠나라는 지시에 망명 노숙자 증가 file 편집부 2024.06.02 1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