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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위조된 1파운드 동전의 수가 지난 5년 사이에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동전, 메달류 수집을 관리하는 기관인 Royal Mint가 올해 초 시중에 유통 중인 동전을 무작위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동전의 2%가 위조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Royal Mint가 가장 최근에 동일한 조사를 벌인 것은 2003년으로, 당시 위조된 동전의 비율은 1%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영국에서 유통 중인 £1동전의 2%가 위조된 동전이며, 이는 매 50파운드 당 1파운드 비율로, 전체적으로 무려 3천만 파운드에 달하는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위조 동전은 조직화된 범죄 집단에 의해 전문적인 공장 작업을 거쳐 제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동전을 이용한 현금 거래가 잦은 상인들이나 택시 업계, 소규모 업체들이 주로 피해를 입을 것으로 전하고 있다.    Royal Mint는 이 같은 동전 위조 및 이를 사용하는 행위는 불법인 만큼, 이를 발견한 경우에는 신속히 신고할 것을 조언 하면서, 그러나 이는 국제 통화 기준에 근거할 때,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의 위조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타국에서 유사한 비율의 위조가 발생하여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 사례가 보고된 적이 있는 만큼, 이는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유로화의 경우 지난 2006년 조사 시, 불과 0.1%의 위조 사례가 조사된 만큼, 파운드의 위조는 이를 훨씬 능가하고 있는 것으로 비교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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