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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초의 에어컨 장착 지하철이 지난 달 26일 일반에 공개됐다. 앞으로 2년 후면 런던시민들도 시원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더타임즈가 보도했다.

자동온도조절 장치가 부착된 새로운 지하철은 2010년 Metropolitan 라인을 시작으로 2011년 Circle과 Hammersmith, City라인에 도입될 예정이고 끝으로 2013년에 District 라인에 도입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각 열차에는 2개의 온도조절 장치가 천장에 부착되어 있다. 이 열차의 또다른 특징은 열차를 연결하는 문이 없어지고 연결형 버스처럼 모든 열차가 하나의 통로로 연결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미 런던지하철(London Underground)은 191대의 신형 지하철을 주문했고 이를 위해 850만 파운드의 예산을 투자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런던시 교통 소비자 감시단체인 London Travelwatch는 "런던시의 결정은 모든 지하철 승객들에게 고차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그토록 숙원하던 사업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라고 반가움을 표시했다. 또한 "에어컨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모든 승객들은 스스로 알고 있다. 기다리던 문제가 해결될 뿐 아니라 새로운 디자인의 좌석과 시설들은 이용자들에게 큰 만족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열차와 열차 사이를 막고 있던 기존의 문은 없어지고 모든 열차가 하나로 연결되기 때문에 열차가 복잡할 경우 쉽게 다른 칸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안정성과 효율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깊은 터널에서 운행 중인 Victoria, Bakerloo, Central, Northern, Jubilee 그리고 Piccadilly 라인들은 전체 운행 열차의 40% 수준만 교체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Boris Johnson 런던시장은 "런던시민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순간이다. 수십년 동안 더위로 짜증나는 열차를 이용했던 모든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앞으로 2년만 더 참으 전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운행 중인 열차의 실내 최고 온도는 47도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방편으로 지난 6월에는 40대의 열차에 냉각기를 설치해 사용했지만 승객들의 불만은 줄어들지 않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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