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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 군 관료들이 업무 관련 숙박 및 식사비로 무려 2억 3천만 파운드나 지출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군 장병들에 대한 열악한 대우 및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군 관료들이 지출한 금액은 장병들의 병영 주거 환경을 위해 지출된 천 6백만 파운드에 비해 무려 13배나 높은 금액이다. 이들 군 고위직 관료들은 업무 차 이동시에 비행기나 기차편에서 최고급 클래스를 이용해 왔으며, 이 외에도 개인 택시를 이용했으며 고급 와인을 곁들인 좋은 식사를 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는 별도로 국방부 본부 건물 개선에 지출된 금액은 무려 23억 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 단체 및 군 장병 가족들은 국민들의 세금을 이들 군 고위직 관료들이 과도하게 지출하면서, 정작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는 열악한 처우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2004년 당시 19세였던 아들을 이라크전에서 잃은 Rose Gentle는 장병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어떻게 감히 군 고위직 관료들이 감히 그들 자신을 위해 그렇게 돈을 사용할 수 있냐고 전했다. 이와 함께, 상당수의 군 장병들의 가족들이 제대로 된 음식을 먹도록 군 장병들에게 돈을 보내고 있다고 전하면서, 국민들의 세금이 군 관료들의 고급 식사에 사용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국방부의 대변인은 그러한 지출들은 엄격하게 규정된 한도 내에서 반드시 지출되어야 하는 것이었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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