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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결핵백신 접종 강력요구


런던 북부 한 학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하면서 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학교를 다녔던 졸업생 및 교사들 역시 결핵 감염 여부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South Camden Community College 학생 중 6명이 결핵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이 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이 결핵검사를 받게 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또한 이 학교에 재학했었던 과거 졸업생 뿐 아니라 교사들 역시 결핵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지에 대한 혈액검사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학부모들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결핵예방백신인 BCG의 의무접종을 규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영국은 과거 결핵예방백신인 BCG를 모든 신생아에게 접종시켰지만 지금은 모든 아이들에게 접종하는 것이 아니고 부모의 요구가 있거나 아시아권 국가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선별적으로 접종하고 있다.

결핵에 걸린 학생들을 조사 중인 Health Protection Agency는 결핵감염이 의심되는 6명의 학생 중 3명은 결핵균이 동일한 변형을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는 세 학생이 동일한 결핵균에 의해 감염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생활에서 감염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라고 Health Protection Agency 관계자는 덧붙였다.

또한 6명 중 1명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 결핵균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까지도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고 나머지 5명은 전염이 되지 않는 결핵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North East & Central London Health Protection Unit의 Grainne Nixon은 "모든 부모들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결핵이 그렇게 쉽게 감염되거나 발병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친 염려는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결핵에 걸렸을 때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는 알아 두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학부모 중 한 명은 "왜 결핵예방백신 접종을 중단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나는 혼자서라도 모든 아이들에게 결핵백신을 접종하도록 캠페인을 벌릴 것이다. 백신접종을 중단 한 것은 미친 짓이다"라고 말했다.

결핵에 걸리면 장기간 기침을 계속하게 되고 고열이 나며 체중이 갑작이 줄어드는 증상을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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