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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모잠비크와 마다가스카르 사이 코모로 제도에 있는 프랑스의 국외 자치령 마요트(Mayotte)가 프랑스의 101번째 광역자치단체(Departement)로 편입됐다.

지난달 30, 르 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양 코모로 제도의 작은 섬 마요트가 프랑스의 101번째 광역자치단체로 공식 편입했으며, 과들루푸, 마르티니크, 레유니옹, 기얀느에 이어 다섯 번째 국외령(DOM)이 됐다.

프랑스의 광역자치단체로 편입된 마요트는 실업 연금을 비롯한 사회보장제도의 혜택을 받게 되지만, 인구의 3분의 2가 불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25%가 넘는 실업률과 보건, 교육문제를 안고 있는 등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마요트는 1974년 코모로 제도가 독립할 때 스스로의 선택으로 프랑스의 자치령으로 남았으며 인구의 대부분은 이슬람교 신자이다.

영토는 그렁 떼르와 쁘띠 떼르, 두 섬으로 구성되며, 수도 마무주가 있는 그렁 떼르에 주요 공관이 집중돼 있다.

2년 전에 열린 주민투표를 통해 95.2%의 찬성으로 프랑스 광역자치단체 편입안을 통과한 마요트는 일부다처제를 폐지하고 결혼연령을 15세에서 18세로 올렸으며, 이슬람 전통의 재판관 제도를 철폐하는 등 적극적인 제도 개혁을 단행했다.

지난 3일에 있었던 프랑스 편입 축제에서는 101명의 여성이 프랑스 삼색기 문양의 옷을 입고 춤을 추었으며, 101명의 어린이가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이예즈를 부르며 새로운 지방정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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