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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프랑스 정부가 태양광 에너지 개발을 비롯한 녹색 에너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

지난 8일,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태양광 발전설비 생산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태양광 에너지의 개발은 시대적인 책임이다.”라고 강조하며 “태양광 발전설비의 확산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매년 5~6%의 전기요금 상승을 통해 얻어지는 모든 잉여이익을 태양광 발전 설비의 증축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09,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원자력 발전의 한계를 인식하고 녹색 에너지 개발의 선두주자로 새롭게 부각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앞서, -루이 보를루 당시 환경부 장관은 프랑스의 대체에너지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발하고 오는 2020년까지 생활에너지의 20% 이상을 대체하게 될 녹색 에너지 개발을 위한 50여 개의 구체적인 시행 안을 발표했었다.
계획안의 핵심적인 사항은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지열 등 오염의 우려가 없고 무한히 반복 재생되는 녹색 에너지를 이용하여 복합주택과 공공장소, 산업현장의 난방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프랑스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총 10억 유로의 개발비를 투자할 예정이다.
지열을 이용한 난방시스템은 2020년까지 6단계에 걸쳐 구축할 예정이며 먼저 일-드-프랑스, 알자스, 아키탄느, 미디-피레네, 마시프-성트르 등 5개 지역의 2백만 가구에 시범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풍력 발전시설은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삶의 질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고도제한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시설물의 안전문제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설치될 계획이고 태양열 발전의 경우, 프랑스를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태양열 발전시스템을 가진 나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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