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6159.JPG

프랑스의 대표적인 공산품 유통망 중 하나인 까르푸의 직원들이 임금 인상과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대규모 파업을 벌였다.

지난 9, AFP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 200여 개 대형매장에서 일하는 까르푸의 직원들이 2011년의 임금 협상과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대규모 파업 시위를 벌였다. 사 측은 노조들의 단체 행동과 상관없이 매장의 문을 열고 손님을 맞았으나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수 시간에서 길게는 반나절 동안 운영이 마비되기도 했다.

까르푸 최대의 노동조합인 노동자의 힘(FO)에 따르면, 조합원들의 참여도가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6 5천 직원의 30~50%가 파업에 참여했으며, 이례적인 대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일부 매장에서는 손수레로 매장 입구와 창고 출입구를 봉쇄하기도 했으며, 부슈--혼의 한 매장에서는 주차장 입구를 막아 손님의 출입을 원천 봉쇄하기도 했다. 액상 프로방스에서는 오전 내내 매장 전체직원이 자리를 비우는 강경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일부 매장에서는 간부들이 계산대 업무를 보았으며, 계산을 위해 길게 늘어선 행렬로 손님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노조 측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2년간 8천 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어 업무량은 늘어난 반면, 지난 1년 동안의 임금은 단 2%의 인상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물가 인상률에 비해 저임금에 시달리는 계산원들의 4분의 3은 장을 보기 위해 매장 내의 할인 품목 코너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99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첫 공판 시작 file eknews09 2011.05.02 2732
4198 프랑스 텔레콤, 자살 직원 업무상 재해 인정 재확인. file eknews09 2011.05.02 2734
4197 튀니지 난민 60여 명, 프랑스 출국 조치 예정. file eknews09 2011.05.02 3267
4196 2010년 텔레통 모금액, 5% 감소. file eknews09 2011.05.02 1888
4195 노동절 행진, 5개 노조 12만 명 참가.(1면) file eknews09 2011.05.02 1939
4194 에릭 베쏭, “셰일가스는 중요한 천연자원.” file eknews09 2011.04.25 4533
4193 경제 불평등이 커지는 프랑스. file eknews09 2011.04.25 3549
4192 밥먹는 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4.25 5857
4191 AF 447기 유가족, BEA 상대로 소송제기. file eknews09 2011.04.25 2566
4190 정열의 상징 ‘투우’, 프랑스 무형 문화유산 등재. file eknews09 2011.04.25 6350
4189 프랑스 관광업 회복세. file eknews09 2011.04.25 2456
4188 프랑스, “쉥겐협정 이행중단은 없을 것.”(1면) file eknews09 2011.04.25 2891
4187 튀니지 난민, 프랑스 입국 거부당해. eknews 2011.04.21 3042
4186 DSK, 46% 지지율로 사회당 후보 유력. eknews 2011.04.21 1608
4185 프랑스, 나토군의 카다피 공격 강화 요구. eknews 2011.04.21 1990
4184 르노차 기밀 유출 사기극, 파트릭 펠라타 경질. eknews 2011.04.21 2069
4183 최저임금(SMIC), 2% 인상 예상된다. eknews 2011.04.21 2674
4182 3월 교통사고 사망자, 308명. eknews 2011.04.21 1700
4181 프랑스 전역에서 셰일가스 개발 반대 시위 열려.(1면) eknews 2011.04.21 2155
» 까르푸, 임금 인상을 위한 대규모 파업. file eknews09 2011.04.11 2315
Board Pagination ‹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