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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신곡 이번엔 “종교모독” 논란

by eknews posted Apr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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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즈 5회 수상과 1000번째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의 주인공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신곡 `주다스`(Judas)가 15일 자신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아이튠즈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되면서 전세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빠른 템포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인 이번 싱글 음원의 인터넷 유출로 예정보다 빠르게 공개된 신곡 ‘주다스’는 막달라 마리아의 관점에서 본 내용을 가사에 담고 있다고 Ukopia.com이 전했다.
레이디 가가는 “난 회개의 단계를 넘어섰다. 명성을 좇고 음탕한 거래를 일삼고 마음을 토해낸다(I am beyond repentance, Fame hooker, prostitute wench, vomits her mind)” 고 거침없이 노래한다.
기독교계는 음원이 공개되자 곧바로 이 노래의 가사가 성녀 마리아를 모독하고 있다고 발끈했다.
하지만 앨범의 디렉터인 로리앤 깁슨은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설명하며 " 이번 노래가 어느 누구에게도 반감을 주지않도록 가사 내용을 신중하게 선택했기에 종교적 갈등이 일어날 이유는 없다”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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