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 불량국들로 인해 재정위기 가중

by eknews posted Apr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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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재정 불량국들로 인해 재정위기 가중

 유럽의 재정 불안이 그리스의 부채 구조 조정,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부채 증가로 재정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다. 이와같은 유럽의 재정 불안은 미국의 국채 신용 등급 하락과 함께 지난 18일 유럽 각국의 증시를 2% 이상 하락시키는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스페인중앙은행(BOS)이 18일 스페인 은행권의 전체 대출 중 부실 대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1월 6.06%에서 2월 6.19%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지난 1월 아일랜드의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112.8%라고 밝힌  데이어 피치가 아일랜드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2013-2014년께 116%까지 치솟을 것이라면서 부채가 계속해서 증가할 경우 경제 쇼크가 닥쳐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리스 정부와 유럽연합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채무 구조조정 문제가 재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그리스·포르투갈 국채를 버리고 안전자산으로 도피하면서 두 나라의 국채 금리는 역대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았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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