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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영국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유통기한 표시법 ‘Best before’라는 표현이 없어질 예정이다.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가져오는 ‘Best before’ 표시법으로 인해, 해마다 가구 평균 £680 달하는 멀쩡한 식품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Best before’ 그대로 최적의 상태가 유지되는 기한을 표시한 것으로, 그러나 기한이 지났다고 해도 해당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안전할 있다. 이와 함께, ‘sell by’ ‘display until’ 같은 표시법 역시, 해당 판매점의 참고 목적으로 사용되는 표시법인 만큼, 역시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있다는 점에서, 정부는 이러한 표시법들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정확한 유통기한을 가리키는 표시법인 ‘use by’ 유통기한 표기법을 통일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정부의 지난 조사에 따르면, 영국 가구들은 주당 평균 구입한 식료품의 25% 개봉하지도 않고 버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있다. 여기에는 식료품에 표시된 ‘Best before’, ‘sell by’, ‘display until’ 같은 불필요한 표현들이 작용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부는 정확한 유통기한 표시법인 ‘use by’만을 명시하여 소비자들이 불필요하게 식료품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것이며, 이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가 감소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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