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올림픽, 최대 해결과제는 교통

by eknews posted Apr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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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의회(London Assembly) 내년 개최되는 2012 런던 올림픽의 최대 과제 하나는 원활한 교통이라고 보고했다. 런던 시의회의 교통 위원회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런던의 교통 체계는 이미 수용할 있는 최대 규모를 수용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 조사에 따르면, 올림픽 기간 런던 방문객은 530 명에 달할 것이며, 특히 가장 번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9 기간 동안에는 평소보다 가량 많은 인구가 런던 내에서 이동하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런던 시의회 교통 위원회는 특히 유동인구가 가장 많이 몰리는 22 지역의 경우, 극심한 교통 체증과 수용 인원 초과 현상을 겪게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는 킹스크로스(King's Cross), 빅토리아역(Victoria Stations), 엠방크먼트(Embankment) 등의 지역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보고서에 대해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 대변인을 통해 이미 이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 작업들이 시작되었으며, 런던 교통국은 올림픽 기간 별다른 이상 없이 런던의 교통을 원활히 소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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