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00.JPG

실종된 에어프랑스 소속 AF447기의 희생자 유가족들이 수색작업의 책임을 맡고 있는 프랑스 항공조사국(BEA)을 직무태만 혐의로 기소했다.

지난 22, AF447기의 희생자 유가족들은 수색작업의 책임을 맡고 있는 프랑스 항공조사국(BEA)이 사건 발생 원인을 은폐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수색작업을 지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28명 희생자의 유가족들은 비행기의 주요부분을 발견하는 데 2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린 점과 수색작업과 관련된 주요 정보들에 대한 공개가 늦어지는 점 등을 내세우며 이와 관련된 진상을 공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지난 3, 프랑스 항공조사국(BEA)의 쟝-폴 트로아덱 국장은 "비행기의 엔진과 날개 부분으로 보이는 잔해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라고 말하며 "이것은 그동안의 조사가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블랙박스의 수거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는 신호다."라고 덧붙였다. 4차 수색작업이 시작된 지 열흘만의 일이다.
2009년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서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출항한 최신 여객기로 실종 당시 126명의 남자 승객, 82명의 여자 승객, 7명의 어린이, 1명의 유아 등 216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 등 총 228명이 타고 있었다.

현재 수색작업을 통해 인양된 사고 비행기의 잔해는 전체의 3%에 불과하며 발견된 시신은 50여 구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5 프랑스, 자가 격리 시행 후 온라인 상거래 급증 file eknews10 2020.03.24 1657
584 프랑스, 파견근로직 실업률 급증 file eknews10 2020.03.24 1598
583 프랑스 팬데믹 경제 위기, 기업 도산, 해고 막아야(1면) file eknews10 2020.03.24 2055
582 프랑스인과 바게트 Baguette file 편집부 2020.03.31 6358
581 프랑스 의사 라울 Raoult 교수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해결책 file 편집부 2020.03.31 4956
580 디저트의 달콤한 유혹 편집부 2020.04.20 1817
579 환영 받지 못하는 파리지엔느 file 편집부 2020.04.20 1142
578 프랑스, 부족한 알코올 세정제대신 포도주로 해결 file eknews10 2020.04.20 1650
577 프랑스, 격리조치로 소비성향 변화로 미용제품 판매 급감 file eknews10 2020.04.20 2048
576 프랑스, 코로나 전염병으로 사회적 불평등 심화 file eknews10 2020.04.20 2056
575 프랑스, 일시적 실업자 폭증에 실업률 가속화 file eknews10 2020.04.20 1621
574 프랑스, 격리 해제 후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망(1면) file eknews10 2020.04.20 2614
573 프랑스 정부, 국가보건비상사태 7월 24일까지 연장 예고(1면) file eknews10 2020.05.04 1684
572 요리의 테라피스트 피에르 가르니에 Pierre Gagnaire file 편집부 2020.05.05 4686
571 프랑스 상원, 자가봉쇄 해제안 부결로 우려 표명 file eknews10 2020.05.05 1230
570 프랑스, 4월 자동차 판매율 -88,8%로 급락 file eknews10 2020.05.05 977
569 프랑스, 3월 실업자 7,1% 상승했고, 일드 프랑스는 -9%까지 급락 file eknews10 2020.05.05 1341
568 프랑스 1분기 GDP -5,8% 급락, 경기 침체 현실화 file eknews10 2020.05.05 2547
567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55): 코르시카 섬에서 파리 앵발리드까지 file 편집부 2020.05.19 3492
566 프랑스인들의 여름 휴가의 기대 file 편집부 2020.05.19 1500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