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38.jpg

이른바 프랑스식 사회주의 경제 모델이라 불리며 기회의 균등을 강조하고 강력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프랑스에서도 부익부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동안, 연간 소득이 50 유로( 8 ) 이상인 고소득 계층이 65 명에서 1 1 명으로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부분은 은행 금융계나 기업의 간부들로 자신이 가진 자산과 정보를 이용해 주로 주식과 부동산에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주식과 부동산을 통해 얻은 수익은 전체 수익의 각각 48% 32% 재테크를 통해 평균 3% 수익을 얻는 90% 프랑스인들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임금 인상률에 있어서도 부익부 현상은 마찬가지다.
연봉 21 56 유로 이상인 13 3 명의 연봉은 연평균 6% 인상되는 데에 반해, 평균 연봉 3 2 유로인 중산계층의 연봉은 연평균 2.3% 인상되는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과 빈곤층의 증가 추세도 경제 불평등을 가속화 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07
현재 소득 908유로 이하인 빈곤층은 전체 프랑스 인구의 13,4% 8백만 명에 달했으며, 이혼율의 증가에 따라 편부모 가정이 늘어나고 실업률 또한 매년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24 프랑스 요리를 위협하는 햄버거. file 유로저널 2009.09.01 964
3223 침대와 식탁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9.09.01 1607
3222 침대와 식탁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9.09.01 858
3221 프랑스 내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 11명. file 유로저널 2009.09.01 950
3220 프랑스 내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 11명. file 유로저널 2009.09.01 833
3219 농민운동가 조제 보베 공판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9.01 1086
3218 농민운동가 조제 보베 공판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9.01 1021
3217 프랑스 정부-은행권, 중개인 보너스 제한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09.01 1296
3216 프랑스 정부-은행권, 중개인 보너스 제한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09.01 858
3215 사르코지, G8 정상회담 G14로 확대 방침. file 유로저널 2009.08.31 1258
3214 사르코지, G8 정상회담 G14로 확대 방침. file 유로저널 2009.08.31 1079
3213 야당 대표들, 탄소세 도입에 잇따른 반대의사 표명. file 유로저널 2009.08.31 1081
3212 야당 대표들, 탄소세 도입에 잇따른 반대의사 표명. file 유로저널 2009.08.31 924
3211 위험지역 청소년과 경찰 간의 관계개선을 위한 대책회의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8.31 1147
3210 위험지역 청소년과 경찰 간의 관계개선을 위한 대책회의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8.31 1177
3209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 올가을에 다시 시작. file 유로저널 2009.08.31 1126
3208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 올가을에 다시 시작. file 유로저널 2009.08.31 1055
3207 프랑스인 73%, 신종 인플루엔자 걱정 안 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8.31 1173
3206 프랑스인 73%, 신종 인플루엔자 걱정 안 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8.31 1334
3205 교통사고의 주범, 멧돼지와의 전쟁 선포. file 유로저널 2009.08.25 1881
Board Pagination ‹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