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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프랑스식 사회주의 경제 모델이라 불리며 기회의 균등을 강조하고 강력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프랑스에서도 부익부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동안, 연간 소득이 50 유로( 8 ) 이상인 고소득 계층이 65 명에서 1 1 명으로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대부분은 은행 금융계나 기업의 간부들로 자신이 가진 자산과 정보를 이용해 주로 주식과 부동산에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주식과 부동산을 통해 얻은 수익은 전체 수익의 각각 48% 32% 재테크를 통해 평균 3% 수익을 얻는 90% 프랑스인들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임금 인상률에 있어서도 부익부 현상은 마찬가지다.
연봉 21 56 유로 이상인 13 3 명의 연봉은 연평균 6% 인상되는 데에 반해, 평균 연봉 3 2 유로인 중산계층의 연봉은 연평균 2.3% 인상되는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과 빈곤층의 증가 추세도 경제 불평등을 가속화 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07
현재 소득 908유로 이하인 빈곤층은 전체 프랑스 인구의 13,4% 8백만 명에 달했으며, 이혼율의 증가에 따라 편부모 가정이 늘어나고 실업률 또한 매년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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