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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내 병원들의 진료 대기시간이 지난 3년 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최근 NHS 예산 삭감에 따른 결과가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 분야 싱크탱크 Kings Fund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 간 진료 대기시간이 18주를 초과한 환자들의 비율이 15%를 차지, 2008 4월 이래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노동당 정부는 NHS로 하여금 환자들이 GP를 찾은 뒤에 18주 내로 어떤 질병에 관련된 것이든 치료가 시작될 수 있도록 대기시간을 엄수하라는 규정을 도입한 바 있다이에 따라, NHS 병원들은 환자들이 스캔이나 각종 검진을 받기까지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대해 환자들은 대기시간이 단축되었다는 점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일각에서는 NHS가 정부의 요구를 따르기 위해 대기시간 단축에만 지나치게 치중하게 되면서 오히려 실질적인 의료의 질은 하락했다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그러던 중 지난 해 7월 보수당-자민당 연립정부는 이러한 규정이 오히려 NHS의 우선순위를 왜곡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이 같은 대기시간 규정을 폐지한다고 발표하고 나선 바 있다한편, 정부는Kings Fund의 통계 자료에 대해 스스로 진료 시기를 늦춘 환자들의 사례까지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수치는 15%가 아니라 10%에 불과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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