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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21,000명 이상의 마약, 알코올 중독자들이 지난 10년이 넘도록 장애수당(incapacity benefit)을 수령해왔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러한 관행을 없애기 위해 장애수당 수당자들을 대상으로 재심사를 시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연금부의 자료에 따르면, 각종 중독 및 비만으로 장애수당을 받는 이들의 규모는 약 80,000명으로, 이들 가운데 12,000명이 알콜중독, 9,200명이 마약중독이었다. 이들에게 지난 10년 간 지급된 수당 규모는 무려 10억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대해 Chris Grayling 고용부 장관은 매우 불공정한 관행이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장애수당 수령자들을 대상으로 재심사를 거쳐 이들이 실질적으로 근로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상황인지 여부를 가려내겠다고 밝히고 있다. Grayling 장관은 이를 통해 근로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이들은 곧바로 수당 지급을 중단하고 근로활동을 하도록 조치할 것이며, 그렇지 못한 이들은 근로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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