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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립 초중등학교 교장들이 10만 파운드가 넘는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0만 파운드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은 공립 초중등학교장들은 무려 7백 명에 달했다. 이 같은 자료가 공개되자, 교사 노조 NASUWT는 이들 고액 연봉 교장들의 명단을 대중들에게 공개해야 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이번 교육부의 자료 조사 과정에서 일부 학교들은 교장의 연봉 공개를 거부하기도 했던 만큼, 10만 파운드 이상 고액 연봉을 받은 교장들의 실제 규모는 이번에 조사된 7백 명을 훨씬 능가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 같은 자료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최초의 사례로, 일부 교장들은 심지어 20만 파운드를 초과하는 연봉을 받기도 했던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데이빗 카메론 총리의 연봉이 14 7천 파운드인 만큼, 일부 교장들은 총리보다도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NASUWT는 일부 교장들이 마치 자신들을 기업의 최고 경영자나 카운슬 최고위급 정도로 착각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교장들의 고액 연봉 관행을 철폐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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