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telethon.JPG


희귀병과 유전병 퇴치를 위한 전화모금 행사인 텔레통(Téléthon) 2010 행사의 모금액이 지난 2009년에 비해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AFP의 보도를 따르면, 작년 말에 벌어진 텔레통 2010 모금행사에서 모두 9.045만 유로의 기부금이 접수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 2009년의 9.500만 유로에 비하면 450만 유로 정도가 줄어든 결과이다. 희귀근육병 퇴치를 위한 사회단체 AFM의 로헝스 티에노-에르멍(Laurence Tiennot-Herment) 대표는 "프랑스 전역에 몰아닥친 폭설과 강추위로 인해 거리 모금에 차질을 빚으면서 전체 모금액이 소폭 감소했지만, 오히려 예상보다 많은 금액이 모금됐다."라며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작년에 24회를 맞은 텔레통 모금행사는 12월 3일 저녁 8시부터 5일 새벽 2시까지 30시간 동안 프랑스 2TV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거리 모금과 인터넷 모금, 전화 모금이 동시에 진행됐다.
텔레통 모금행사로 모인 기부금은 약 30여 종의 희귀병과 유전병 연구에 쓰이게 된다. 매년 모인 기금으로 1천여 명의 연구인력과 350개의 연구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으며, 3개의 종합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서부 낭트 공중보건연구소의 필립 물리에(Philippe Moullier) 박사는 이 기금의 지원을 받은 연구를 통해 선천적 시각 장애를 가진 개의 개안수술에 성공했으며, 내년에는 유전적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시술될 전망이다.      
1987년 첫 텔레통 모금액은 2.970만 유로로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희귀병과 유전병으로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은 프랑스에만 약 300만 명이 있으며, 유럽 내에는 2.500만 명이 존재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85 프랑스인들, 시리아 내전 군사개입에 호의적 file eknews10 2015.09.07 2466
7184 프랑스인들, 성묘 때 꽃 소비 줄어 file eknews09 2013.11.03 3686
7183 프랑스인들, 부동산 투자로 은퇴 자금 가장 선호해 file eknews 2016.06.21 1717
7182 프랑스인들, 보건법에 반대하는 의사들 보수적이라고 생각 file eknews10 2015.03.17 1535
7181 프랑스인들, 낮은 임금상승률로 인한 세금 부담감 가중 file eknews 2016.07.12 1729
7180 프랑스인들, 기부하는 사람들 점점 많아져 eknews 2016.11.30 1849
7179 프랑스인들, 국민연금에 대한 그 어떤 개혁안도 거부 file eknews09 2013.03.11 3155
7178 프랑스인들, 국가 예산에 정치적 분열 강해 file eknews 2016.05.10 1722
7177 프랑스인들, 과거보다 식료품 소비 줄여 file eknews 2015.10.20 1859
7176 프랑스인들, 개인 생활과 직업 세계 구분하기를 선호해 file eknews09 2013.09.30 2673
7175 프랑스인들, ‘주 35시간 근무제’ 개혁에 우호적 (1면) file eknews10 2015.09.07 2071
7174 프랑스인들 현정부 경제정책에 대부분 불신 file eknews 2014.08.19 1778
7173 프랑스인들 파리에서 올림픽 유치보다 만국박람회 유치 찬성 file eknews10 2015.04.14 1664
7172 프랑스인들 육류 소비량과 기후변화 관계 인식 부족해 file eknews 2015.10.27 1718
7171 프랑스인들 모든 정당들 프랑스의 현 상황 타계에 유용하지 않다고 생각 file eknews 2014.09.03 1560
7170 프랑스인들 두 명 중 한 명 대중교통에 안전함 느껴 file eknews 2016.07.19 1385
7169 프랑스인들 대중교통요금 인하 원해 file eknews 2014.08.26 2030
7168 프랑스인들 대다수가 동성애 결혼에 찬성(1면) file eknews10 2014.11.18 3334
7167 프랑스인들 기부, 경제 위기에도 오히려 증가 file eknews 2016.10.04 2841
7166 프랑스인들 갈수록 샴페인에 등돌려 file eknews09 2013.08.19 2481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