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30448.jpg

수색작업 2년 만에 대서양에서 실종된 에어프랑스 소속 AF 447기의 블랙박스 한 개를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1, 실종 여객기 수색작업의 책임을 맡은 프랑스 항공조사국(BEA) 발표를 인용한 푸앙의 보도를 따르면, 이날 오후 18 40분경 사고 여객기에 탑재됐던 개의 블랙박스 개가 성공적으로 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조사국은 이날 오전 10시경, 블랙박스 기억장치의 정확한 위치가 파악됐으며 레모라 6000 탐사 로봇에 의해 회수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년간 미궁에 빠져 있던 AF 447기의 결정적인 사고 원인이 머지않아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기억장치를 제외한 블랙박스 일부를 회수하는 성공했다고 밝힌 있다.

지난 3, 프랑스 항공조사국(BEA)의 쟝-폴 트로아덱 국장은 "비행기의 엔진과 날개 부분으로 보이는 잔해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라고 말하며 "이것은 그동안의 조사가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블랙박스의 수거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는 신호다."라고 덧붙였다. 4차 수색작업이 시작된 지 열흘만의 일이다.
2009년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서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출항한 최신 여객기로 실종 당시 126명의 남자 승객, 82명의 여자 승객, 7명의 어린이, 1명의 유아 등 216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 등 총 228명이 타고 있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9 프랑스, 중소기업 파산율 낮고 해고도 적을 것으로 전망 file eknews10 2020.05.19 1049
598 프랑스, 코로나19 이후, 노동시간 연장 제안에 노동계 반발 file eknews10 2020.05.19 1043
597 프랑스, 두 달 봉쇄령으로 4월 국민 총생산 6%↓ file eknews10 2020.05.19 1463
596 프랑스 고소득자, 수도권에 집중 file eknews10 2020.05.19 3779
595 프랑스 정부, 관광업 살리기 플랜 발표, 여름 바캉스 이동 허용 전망 (1면) file eknews10 2020.05.19 2609
594 프랑스 귀족과 수집가의 집 file 편집부 2020.06.01 7924
593 프랑스의 스타트업, 코로나19에도 흔들림 없이 성장해 file 편집부 2020.06.03 1192
592 佛, 자동차업계에 '리쇼어링' 조건으로 코로나19 지원금 제공 file 편집부 2020.06.03 1615
591 프랑스, 미국의 보복조치 위협에도 디지털세 강행 file 편집부 2020.06.17 1276
590 프랑스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 -8%에서 -11%로 하향 조정 file 편집부 2020.06.17 1286
589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500
588 프랑스 코로나19 이후 경제 악화 전망에 자국 산업 보호 강화에 나서 file 편집부 2020.07.01 1335
587 프랑스, 구글의 GDPR 위반에 대해 5천만유로 과징금 확정 file 편집부 2020.07.01 1493
586 프랑스 6월 기업 경기기대지수 큰 폭 상승해 경기회복 기대 file 편집부 2020.07.01 2261
585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58) 긴 시간 격리 후 알프스 산행기 편집부 2020.07.22 3794
584 지방 선거 후 프랑스 내각 개편 file 편집부 2020.07.22 1671
583 프랑스 정부, 코로나 재확산을 막을 준비 자신 공언 file 편집부 2020.07.22 1330
582 프랑스, 부분 실업 지원금 연장되고 실업 보조금 소폭 인상 file 편집부 2020.07.22 1093
581 긴 시간 격리 후 자전거와 발견한 깔바도스 지방 편집부 2020.08.03 3200
580 남 프랑스 카다라쉬 Cadarache에 위치한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file 편집부 2020.08.03 1425
Board Pagination ‹ Prev 1 ...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