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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간 이해도,부모와 자녀간 차이 커

한국의 부모-자녀간 대화는 부모 중 아버지가, 가족형태별로는 한부모, 맞벌이부부, 주말부부의 경우에, 소득계층이 하층인 경우에, 자녀 학년별로는 자녀가 고등학생인 경우에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핵가족화,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증가 등으로 가족간 소통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의뢰해 부모-자녀간의 대화, 부모의 자녀에 대한 이해도,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 등 청소년의 가족관계 실태를 분석한 결과에서 이와같이 나타났다.
‘자녀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응답한 부모의 비율은 아버지(34.4%)가 어머니(19.8%) 보다 더 높았고, 한부모(48.5%), 맞벌이부부(28.1%), 주말부부(38.9%)의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더 높았으며, 소득계층이 하층(55.4%)인 경우가 중하류층(26.3%), 중류층(21.9%), 중상류층 이상(29.3%)인 경우에 비해 ‘자녀와 대화가 부족하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또한 ‘부모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응답한 자녀의 비율은 딸(25.1%)이 아들(20.1%)보다 더 높았고, 아버지(33.5%)와의 경우가 어머니(11.7%)와의 경우보다, 고등학생(26.8%)이 중학생(20.0%)이나 대학생(21.5%) 보다 더 높았다.
그러나 ‘자녀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응답한 부모(26.9%)가 ‘부모와 대화가 부족하다고 응답한 자녀(22.6%)’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화 충분성에 있어서 부모와 자녀간에 차이가 있었다.
부모와 자녀간의 이해도는 부모 중 어머니가, 가족형태별로는 한부모, 맞벌이부부가, 소득계층은 하층인 경우, 자녀 학년별로는 대학생인 경우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를 잘 이해할 수 없다’고 응답한 부모의 비율은 어머니(19.4%)가 아버지(12.2%)보다 더 높았고, 한부모(55.9%), 맞벌이부부(17.4%)인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더 높았으며, 소득계층이 하층(33.0%)인 경우가 중하류층(10.3%), 중류층(18.4%), 중상류층 이상(5.2%)인 경우에 비해 ‘자녀를 잘 이해할 수 없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부모가 나를 잘 이해하지 못 하신다’고 응답한 자녀의 비율은 아들(23.6%)이 딸(16.7%)보다 더 높았고, 어머니(22.2%)의 경우가 아버지(18.2%)의 경우보다, 대학생(23.0%)이 중학생(19.3%)이나 고등학생(20.7%)보다 더 높았다.
부모와 자녀의 경우 모두 가족과 함께한 여가활동은 ‘TV시청’이, 희망하는 가족 여가활동은 여행(28.7%)’문화예술관람(14.9%), 취미 및 오락활동(14.3%), 휴식활동(11.1%)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최재영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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