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유럽연합(EU) 노동시장의 완전 개방 및 서유럽의 빠른 경제회복으로 2011년 폴란드 해외노동자들의 본국 송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란드인이 주로 취업하는 국가는 영국,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등 순이며, 아일랜드를 제외한 영국, 독일 등의 폴란드 송금액은 2009년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 추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폴란드 중앙은행(NBP)에 따르면, 2010년 폴란드 해외노동자들의 본국 송금액이 약 170억 즈워티(PLN)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에는 사상 최고치(2007년)였던 PLN 204억이 넘는 자금이 본국으로 송금될 것으로 예상된다. 
폴란드 일간 Rzeczpospolit지 보도에 따르면,폴란드인들의 해외 취업은 폴란드의 EU에 가입으로 노동시장이 개방됐던 2004년 5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 2010년까지 누적 PLN 1152억이 본국으로 송금되었다. 
2011년 5월 1일부터는 7 년간 완전 개방을 보류해왔던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폴란드를 포함해 동유럽 8 개국에 개방하면서 EU 노동시장이 완전 개방돼 폴란드의 경우 인접국가인 독일로 전문인력을 포함, 50만 명 이상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도 있다.
 고용전문 컨설팅 회사 Hays Poland의 설문조사 결과, 폴란드인의 해외 취업 고려 요인 1순위는 임금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독일과 폴란드 근로자의 월급은 2배에서 최대 3.5배까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바르샤바 대학교의 Janusz Czapinski는 교수는 해외 노동자의 본국 송금으로 친지들이 TV, 비디오 등 백색 가전제품 등을 구입하거나 해외 노동자들의 귀국을 위해 아파트 등의 부동산에 투자하는 등 국내 소비를 진작해 내수경제 활성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로존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내수경제 활성화는 폴란드 GDP 성장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며, 일부 경제학자는 지난 2009년 타 EU국들이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을 때 폴란드가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것도 해외송금액 유입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35 독일과 네델란드, 일본차 배기가스 배출 조작 혐의 수사 착수 편집부 2020.01.29 1624
5434 EU 전자전기 폐기물, 세탁기나 냉장고 등 대형 가전이 압도적 편집부 2020.01.29 1552
5433 스페인 새 정부, 각종 세금인상통해 '연금,최저임금,사회 보장제도'확대 file 편집부 2020.01.22 1271
5432 EU, GDPR 발효 18개월, '위반 건수 네덜란드,벌금은 독일'이 최대 편집부 2020.01.22 1223
5431 EU, 일회용 플라스틱에 이어 플라스틱 포장 금지도 검토 편집부 2020.01.22 870
5430 영국, 브렉시트 가속화로 1월말 확정적 file 편집부 2020.01.15 1909
5429 크로아티아와 불가리아, 유로존 및 쉥겐조약 가입 적극 추진 편집부 2020.01.15 1194
5428 EU, 2050년까지 재생가스 사용 최소 10배 확대해야 file 편집부 2020.01.15 1118
5427 EU, 브렉시트로 부족한 예산위해 플라스틱세와 탄소세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0.01.15 2718
5426 2020년 EU 통상분야 주요 키워드 5 가지 분석 file 편집부 2020.01.15 1892
5425 유럽연합, 영국의 유로 시장 접근 차단 위협 file 편집부 2019.12.30 5651
5424 2020년 오스트리아 경제 성장률 1.4%로 조정국면 전망 편집부 2019.12.30 1894
5423 다국적 IT기업들의 유럽내 디지탈세 도입에 난항 편집부 2019.12.30 1868
5422 EU, 영국과 '2021년 1월 이행기 만료전 FTA 타결'서두르지 않기로 file 편집부 2019.12.18 1946
5421 프랑스 등 EU 회원국,원산지 표기 의무화 도입 요구 편집부 2019.12.18 1127
5420 EU 온실가스 배출 감축목표, 2030년까지 50~55%로 상향한 '그린 딜' 발표 file 편집부 2019.12.18 1618
5419 유로존 지역,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수출 부진 지속 file 편집부 2019.12.18 2412
5418 스페인 새 정부, '최저임금, 세금, 연금' 인상하고 실업률 감소 정책 강조 file 편집부 2019.12.11 1517
5417 美, 프랑스 등 유럽국 디지털세 등에 보복과세 부과로 대응 편집부 2019.12.11 1081
5416 페이스북 리브라 내년 중 발행에 EU는 단호히 대처 file 편집부 2019.12.11 1242
Board Pagination ‹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