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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융위기에 큰 타격을 받았던 콤메르츠방크의 주주들은 앞으로도 주식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콤메르츠방크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인 마틴 블레싱(Martin Blessing)은 애초의 예상보다 1년 더 빨리 수익을 내는 것에는 성공하였지만, 현재의 관점에서는 2012년도 영업결산 후에나 주식배당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이체 방크에 이어 독일 내 금융시장에서 2번째로 지배력을 지니고 있는 콤메르츠 방크는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3년 연속으로 배당이 없을 것임을 시사하였다.
콤메르츠 방크는 드레스드너 방크를 인수한 이후 실질적으로 거의 동시에 2008년 가을의 금융위기를 겪어서 위기에 봉착했었으며 국고 보조를 통해 파산을 겨우 피할 수 있었다. 그 이후 지금까지 독일 연방정부는 이 은행에 대해 25퍼센트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
이번 주주총회에서의 두 번째 주요 테마는 110억 유로의 자본증식이었는데, 이러한 자본증식을 통해 콤메르츠방크는 국가의 은행구제펀드로부터의 구제금융 자금을 약 90퍼센트를 상환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렇게 되면 콤메르츠방크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분액은 162억 유로에서 19 4000유로로 줄어드는 셈이다. 이를 위해서는 주주총회에서 신주의 발행에 찬성하여야 한다.

한편 콤메르츠방크는 자본증식 자금 이외에 32 7000만 유로를 기존의 보유 자금에서 갚으려고 한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commerzbank-tagesscha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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