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요계,K-POP 광풍속 한류가 점령

일본 가요계,K-POP 광풍속 한류가 점령  

지금 일본 오리콘차트에 K-POP 광풍이 불면서 일본 가요계는 완전히 한류의 지배 속에 놓이면서 당분간 그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인조 아이돌그룹 엠블랙(사진,MBLAQ)의 일본 데뷔 싱글이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고, 장근석의 Let me cry가 3위를 차지했고, 소녀시대의 Mr. Taxi가 5위, 카라의 제트코스터러브가 9위를 차지했다.
5월 4일자로 발표된 오리콘의 데일리 싱글 차트에 따르면 엠블랙의 데뷔 싱글 ‘유어 러브(Your Luv)’가 최단 기간동안에 1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 5월 1일자 오리콘 차트 데일리 랭킹에는 1위에 소녀시대, 2위에 장근석, 6위에 카라 등이 올랐었다.
특히, 이 기간에는 소녀시대가 1위곡인 '미스터 택시' 음반 판매량이 1주일만에 10만장을 돌파하면서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지(Gee)', '지니(소원을 말해봐)' 등을 10만장 이상 판매해 골드 인증을 받은 바 있지만 1주일에 10만장 돌파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리콘 측에서도 3일 "소녀시대가 일본 데뷔 이후 자신들의 최고 첫 주 판매기록을 세웠다"며 놀라워하고 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