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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이회창 대표 전격 사퇴, 보수대연합 가능 높아져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9일 지난 3 년이상을 지켜왔던 당 대표직을 전격 자진 사퇴했다

.
이 대표는 이날  "내가 대표직에서 물러섬으로써 당 변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우리 당이 어떻게 변화하는 지가 생존의 갈림길이 될 것"이라며 "필사즉생(必死卽生)이라

는 말 그대로 우리 모두 죽는다는 각오로 임해야 당을 살릴 수 있고 여러분도 살 수 있다"

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선진당은 창당 2개월 만에 맞닥뜨린 2008년 18대 총선에서 18석을 차지하며 충청권을 기반

으로 한 제3당으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하지만, 2009년 8월 국무총리 기용 문제로 이 대표와 갈등을 빚은 심대평 전 대표가 탈당하

면서 창조한국당과 함께 구성한 원내교섭단체(선진과 창조의 모임) 지위를 상실했다. 이에

따라 원내 영향력도 급격히 약화되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6·2 지방선거와 7·28 재보선의 연패가 악재로 작용했고, 세종시 수정안 논란

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 문제 등에서 주도권을 행사하지 못했다는 당 안팎의 비

난에도 시달렸다.
특히 과학벨트 입지선정과 관련,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당과 생각을 함께 하고 미

래를 함께 논의하며 행동할 수 있는 정당과 정파, 세력이 있다면 합당도 불사하겠다"는 초

강수를 내놓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사의를 밝힌 자리에서  "국민중심연합의 심대평 대표의 탈당에 이은 분열

상황은 전적으로 당 대표인 내게 책임이 있다"면서 "가시적인 성과는 없지만 충청권의 세력

을 결집하는 변화를 이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의 이 같은 언급은 자신이 먼저 기득권을 내려 놓으면서, 충청권의 결집과 충청권

정당 조직개편을 주문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와같은 이 대표의 사퇴는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와 무소속 이인제 의원(충남 계룡 금

산군)에게 충청권 연대와 결집을 주문하는 목소리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유선진당과 이들의 연대 내지 합당이 성사되면, 과학벨트의 충청권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후 충청지역민들의 결속을 바탕으로 한 19대 총선에서의 세력

개편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4·27 재보선의 패배로 보수진영의 위기의식이 확산되면서 보수 세력의 정권재

창출을 위해 진보세력의 야권연대에 맞설 보수진영공조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던
이 대표의 보수대연합론이 다시 탄력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 물밑에선 한나라당과 선진당의 연대 가능성 이외에,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의 합당

설,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의 재합당설, 선진당과 미래희망연대의 제휴설 등이 끊이지 않고

있어 결국은 한나라당과 범 충청권의 연합 또는 합당이 여권연대의 큰 틀에서 이뤄질 가능

성이 점차 높아져 가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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