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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이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의 심각한 폭력 범죄를 축소하여 분류했다는 사실이 홈오피스를 통해서 확인이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들은 범죄를 분류, 보고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신체 상해가 발생한 폭력 범죄를 미미한 폭행으로 분류하여, 심각한 폭력 범죄 건수를 축소 보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을 대상으로한 올해 범죄 사례 조사에 따르면, 가장 심각한 폭력 범죄 사례는 지난 해에 비해 무려 22%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전체 폭력 범죄는 지난 해에 비해 6%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홈오피스는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의 경찰국에서 이 같은 범죄 축소 분류가 자행되었는지를 밝히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이는 심각한 폭력 범죄 현황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엄격히 지적되어야 하는 사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재키 스미스 내무장관은 모든 범죄가 경찰에 의해 조사되고 있으며, 분명한 것은 범죄들이 아예 기록이 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 분류에서 실수가 발생한 만큼, 크게 우려할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Vernon Coaker 정책 장관 역시 현재 범죄 관련 통계 자료는 여전히 신뢰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전해, 이에 대한 논란을 반박하고 나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폭력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그 심각성을 정확하게 분류하지 않는 것은 의도적으로 사태의 심각성을 축소시키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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