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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의 제 2 외국어가 약해서 EU의 주요 요직에서 영국인이 종사하는 비율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EU 관계자들은 이번에 최초로 런던에서 영국의 예비 대졸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 가운데, 영국의 예비 대졸자들에게 EU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제 2 외국어를 습득할 것을 조언했다. EU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EU의회 및 EU위원회와 같은 EU 주요 기관에서 근무 중인 영국인의 비율은 5%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국은 전체 EU 인구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EU 의회의 영국지사를 관리하고 있는 Michael Shackleton은 이날 설명회에서 자신과 같은 EU 종사자들이 이제 곧 은퇴를 앞두고 있으나, 아직 자신들을 대체할 만한 차세대 인력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Shackleton은 아무리 영어가 중심 언어로 사용된다 해도, 다른 외국어를 통해 그들의 문화와 사상을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영국 예비 대졸자들에게 제 2 외국어 습득을 통해 EU기관에서 근무할 것을 조언했다. 한편, 영국은 지난 노동당 정부가 14세 이상부터는 의무교육에서 외국어를 선택과목으로 변경하면서, 중등교육 과정인 GCSE에서 제 2외국어를 선택하는 이들이 급격히 감소해왔다. 자료에 따르면, GCSE에서 제 2 외국어를 택한 이들의 비율은 지난 200561%에서 201044%로 감소했다. EU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제 2 외국어인 프랑스어와 독일어의 경우, GCSE에서 프랑스어를 택한 학생들은 2001년도 347,000명에서 2010년도 178,000명으로 감소했다. 역시 독일어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135,000명에서 70,000명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이에 영국 교육계에서는 중등교육 과정에서 이 같은 제 2 외국어를 필수과목으로 재정해야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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