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9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radar.jpg  

프랑스에서 속도위반이 가장 많은 고속도로는 프랑스 북동부를 지나는 A31번 고속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15, 도로교통안전국의 통계자료를 인용한 르 푸앙의 보도를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프랑스 북동부 메츠와 낭시를 잇는 A31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속도 위반 건수는 총 17만 건으로 매일 464건의 속도위반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당 20여 건이 적발되는 셈이다.

지난 2009년 여름 이 지역 도로 교통 사업국은 기존 110km/h이던 제한속도를 90km/h로 내리면서 불명예스러운 1위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속도위반 차량의 40% 이웃나라인 룩셈부르그와 벨기에, 독일 등에 등록된 차량으로 과태료 부과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2008년에 연간 20 건의 속도위반 적발로 1위에 올랐던 프랑스 남부 (Var) 지방의 A8 고속도로는 7 7 건이 줄어든 12 3 건으로 2위에 기록됐다. 3위는 파리와 리옹을 잇는 A6 고속도로로 매년 11 3 건의 속도 위반이 적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 시내 콩코드 광장과 벡시를 잇는 조르주 퐁피두 강변도로도 연간 8 3 건의 속도위반으로 13위에 올라 도심 속도위반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0 동안 과속감지 카메라에 적발된 속도위반 건수는 총 117만 건이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460만 건의 위반에 대해 과태료 부과 통지서가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에 과속감지 카메라가 처음으로 설치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인 2003년 10월 27일이었다. 설치된 지 이틀 만에 2천 건의 과속이 적발되었으며 지난 8년 동안, 모두 4천만 장에 이르는 과태료청구용지가 발송되었다.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지난 8년간의 과속감지 카메라 운영으로 자동차의 평균운행속도가 10% 정도 감소했으며, 약 11.000명의 교통사고사망자와 150.000명의 부상자를 줄이는 효과를 얻은 것으로 집계된다.
사르코지 정부는 임기가 끝나는 2012년까지 매년 500개의 과속감지 카메라를 추가로 신설하여 2012년에는 총 4.500개의 감지 카메라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5 프랑스, 중소기업 파산율 낮고 해고도 적을 것으로 전망 file eknews10 2020.05.19 1025
574 프랑스, 코로나19 이후, 노동시간 연장 제안에 노동계 반발 file eknews10 2020.05.19 1011
573 프랑스, 두 달 봉쇄령으로 4월 국민 총생산 6%↓ file eknews10 2020.05.19 1434
572 프랑스 고소득자, 수도권에 집중 file eknews10 2020.05.19 3750
571 프랑스 정부, 관광업 살리기 플랜 발표, 여름 바캉스 이동 허용 전망 (1면) file eknews10 2020.05.19 2573
570 프랑스 귀족과 수집가의 집 file 편집부 2020.06.01 7889
569 프랑스의 스타트업, 코로나19에도 흔들림 없이 성장해 file 편집부 2020.06.03 1170
568 佛, 자동차업계에 '리쇼어링' 조건으로 코로나19 지원금 제공 file 편집부 2020.06.03 1577
567 프랑스, 미국의 보복조치 위협에도 디지털세 강행 file 편집부 2020.06.17 1249
566 프랑스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 -8%에서 -11%로 하향 조정 file 편집부 2020.06.17 1268
565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404
564 프랑스 코로나19 이후 경제 악화 전망에 자국 산업 보호 강화에 나서 file 편집부 2020.07.01 1314
563 프랑스, 구글의 GDPR 위반에 대해 5천만유로 과징금 확정 file 편집부 2020.07.01 1472
562 프랑스 6월 기업 경기기대지수 큰 폭 상승해 경기회복 기대 file 편집부 2020.07.01 2242
561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58) 긴 시간 격리 후 알프스 산행기 편집부 2020.07.22 3776
560 지방 선거 후 프랑스 내각 개편 file 편집부 2020.07.22 1654
559 프랑스 정부, 코로나 재확산을 막을 준비 자신 공언 file 편집부 2020.07.22 1313
558 프랑스, 부분 실업 지원금 연장되고 실업 보조금 소폭 인상 file 편집부 2020.07.22 1075
557 긴 시간 격리 후 자전거와 발견한 깔바도스 지방 편집부 2020.08.03 3183
556 남 프랑스 카다라쉬 Cadarache에 위치한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file 편집부 2020.08.03 1399
Board Pagination ‹ Prev 1 ...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