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otages.jpg


탈레반 반군에 의해 납치된 프랑스 3TV 기자 두 명의 억류 500일을 맞아 프랑스 곳곳에서 이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행사가 벌어졌다.

지난 13, 국경 없는 기자회와 두 기자의 석방을 촉구하는 위원회 소속 회원들은 파리 시내 50여 개의 공원과 정원에 두 기자의 대형 사진을 걸었으며, 스트라스부르에서는 5백 개의 풍선을 날리며 두 기자의 빠른 석방을 기원했다. 공영방송인 프랑스 텔레비지옹에서도 이날 방영되는 모든 정보 채널에 두 기자의 억류 500일에 대한 소식을 알렸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또한 두 기자의 가족을 엘리제궁에 초대해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두 기자의 석방을 촉구하는 위원회의 대표인 리샤르 코팡(Richard Coffin)은 "두 기자의 억류 기간은 80년대 레바논에서 있었던 억류 사건 이후 가장 긴 기간이다."라고 말하며 정부 차원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에르베 게스키에르, 스테판 타포니에 등 납치된 두 기자의 생존이 처음으로 확인된 것은 2010년 4월 8일로 이슬람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이었으며 마지막 생존 증거는 작년 11월에 입수된 동영상이었다. 당시 프랑스 국방부는 "정보기관을 통해 탈레반에 납치된 프랑스인 인질 두 명의 생존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발표했으며, 프랑스 3TV 또한 "인질들의 석방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었다.
동영상의 정확한 촬영시기와 탈레반 측의 요구 사항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2009년 12월 30일 아프가니스탄 동부 카피사(Kapisa) 인근의 도로에서 납치된 프랑스인 기자 두 명은 프랑스 3TV의 "증거품"(Pièces à conviction)이라는 프로그램 취재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됐으며 납치 당시 세 명의 아프간인 3명과 함께 억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 프랑스인 10명 중 9명, 부부간 육아 휴가 분담 원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09.17 2957
612 [ 주명선의 프랑스 전시리뷰 ] 사이톰블리 <CYTOMBLY> file eknews 2017.01.09 2958
611 2013년 1월, 최저임금 오르지 않는다. file eknews09 2012.12.17 2961
610 프랑스 정치권, 선택적 죽음 ‘안락사’에 대한 공론 쟁점화 file eknews10 2014.12.15 2963
609 전세계 대학순위에서 프랑스는 file 유로저널 2006.08.25 2964
608 샤또 슈발 블렁 한 병에 22만 유로 낙찰. file 유로저널 2010.11.22 2964
607 프랑스 경제, 유로화 약세로 최고 혜택 받고 있어 file eknews 2014.10.21 2965
» 프랑스 기자 두 명, 탈레반 억류 500일 맞아. file eknews09 2011.05.16 2968
605 올랑드 정부의 완화된 이민 정책 file eknews 2014.02.03 2968
604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종료. file eknews09 2011.05.30 2970
603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Autun file 유로저널 2006.09.05 2974
602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외교 역량 톡톡히 과시 file 유로저널 2007.07.28 2977
601 베르트랑 들라노에(Bertrand Delanoë) 파리시장 파리시 통행 차량 수 40% 줄이기 원해 file 유로저널 2007.01.16 2978
600 교원 감축에 항의 3만 명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3.21 2979
599 DSK 이후, 성추문 사건 봇물. file eknews09 2011.06.06 2982
598 프랑스 부동산 시장에 드리운 먹구름 file eknews09 2013.10.01 2987
597 [ 강승범 기자의 전시회 리뷰 ] 민선영 작가 파리 르 봉막셰 ≪ Mouvement d’ete ≫ 초대전 file eknews 2016.07.26 2987
596 영화 ‘다빈치 코드’ 성공…댄 브라운의 다른 소설도 영화로? file 유로저널 2006.06.08 2988
595 빈곤과의 전쟁 선포 - 2라운드 file eknews09 2013.01.21 2988
594 파리, 하루 40건 이상의 절도사건 발생 file eknews 2014.02.23 2988
Board Pagination ‹ Prev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