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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사분기의 독일 국내총생산이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방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1사분기의 독일 국내총생산은 전년도 같은 분기에 비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가 올해 말까지 지속된다면 독일의 경제성장율은 독일 재통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연방통계청은 물가 요인을 상쇄하고서 약 5.2%의 경제성장율을 예상하고 있다.

연방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연초의 강력한 경제성장의 추동요인은 무엇보다도 내수경제 부문이었는데, 특히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에서의 투자가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소비도 크게 증가하였으며 수출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볼 때 국내총생산의 증가에 기여하는 폭이 큰 것은 무역부문이 아니라 내수부문이었다.

참고로 연방정부는 올해 1사분기의 경제성장율은 0.8%로 예상했었으며, 경제전문가들은 최대 1.0%까지의 성장율을 전망했었다. 신임 연방 경제부장관인 필립 뢰슬러(Philipp Rösler, 자민당 소속)는 자신의 자민당 대표의 취임수락 연설에서 독일 경제가 2011년도에도 강력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편 애널리스트들도 이와 유사한 전망들을 내놓고 있는데, ING 사의 카스텐 브르쩨스키(Carsten Brzeski)독일이 제2의 경제기적을 향해 가고 있다고까지 말했다.

독일 경제연구소(DIW)와 그 밖의 경제연구소들도 올해 전체 경제성장율 예상수치를 모두 상향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경제연구소는 지금까지 올해 전체 경제성장율을 2.7%로 예상했었는데 이를 상향조정할 것이 기정사실화된 상태이며, 할레의 경제연구소(IWH)도 기존의 3.0%의 예상 경제성장율을 상향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연구소들은 기본적으로 올해의 경제성장율은 최소한 3%는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konjunktur-tagesscha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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