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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료시스템 NHS가 구 소련 Estonia의 의료제도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고 더타임즈가 보도했다.

유럽국가 31개국을 대상으로 의료시스템을 평가한 결과 영국 NHS(National Health Service)는 13위를 차지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올해 평가에서 NHS는 지난해보다 4계단 상승한 결과를 얻었지만 다수의 동유럽 국가보다 낮은 의료수준으로 평가받았다는 비판도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uro Health Consumer Index라고 불리는 유럽국가 의료제도 평가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국가는 네덜란드, 덴마크, 오스트리아, 그리고 룩셈부르크였다.

평가지표에 대한 대응책임을 가지고 있는 Health Consumer Powerhouse는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며 민간의료시스템 도입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도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 장관인 Alan Johnson은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할 수 없고 믿기 어렵다"라고 단정짓고 "현재 영국 NHS의 의료체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 NHS는 역사적으로도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많은 생명을 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보건부 장관의 주장에 힘이라도 실어주듯 또다른 의료평가기관인 Commonwealth Fund는 전세계 의료시스템에 대한 평가결과에서 NHS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비록 NHS가 전문의 진료에 대한 장기간 대기시간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그외 만성질환자 관리, 의료접근도,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 등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Commonwealth Fund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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