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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스트로스 칸 IMF(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이번 성폭행 사건으로 불명예 퇴진하면서, 차기 IMF 총재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EU에서는 차기 IMF 총재가 EU 출신이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EU는 최근 유로존의 재정 위기와 관련, IMF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점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독일 및 벨기에, 스웨덴, 네덜란드, 스페인 등 주요 EU 회원국 재무장관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로존 재정 위기를 고려하여 개발도상국들이 차기 IMF 총재직을 양보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하고 나섰다. 칸 총재의 퇴진이 확정되면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이른바 BRIC(Brazil, Russia, India, China) 국가들 및 터키와 남아공과 같은 신흥경제국들은 차기 IMF 총재 자리는 더 이상 유럽이 아닌 이들 신흥국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차기 IMF 총재 선출 과정에서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가 필요하다고 전하면서, 그 동안 유럽에서 이를 독식해왔던 관행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중국 언론들은 전 인민은행 부행장인 주민(朱民)을 차기총재 후보로 거론하기까지 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유럽의 IMF 총재 독식을 막으려는 신흥국들과, 유로존 재정 위기 해소를 위해서는 이번 IMF 총재 자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유럽 간 극심한 마찰을 빚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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