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당 대선후보, 프랑수아 올랑드 부상.

by eknews09 posted May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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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스트로스- IMF 총재를 제외한 사회당 진영의 대선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대표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 일요신문(JDD)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미니크 스트로스-칸을 제외했을 사회당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57% 지지를 받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번째는 47% 지지를 받은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당수가 차지했으며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시장은 36% 3위에 올랐다. 세골렌 후와얄 사회당 대선후보는 23% 지지율로 6위에 머물렀다.    

지난달 14,  피가로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오피니언웨이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사회당 진영의 2012 대선후보로 도미니크 스트로스- 총재가 유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사회당의 마르틴 오브리 당수와 프랑수아 올랑드  대표, 도미니크 스트로스- 총재  3인의 출마 여부에 따른 선호도를 묻는  조사에서세 명이 모두 사회당 대선 후보로 출마할 경우에 도미니크 스트로스- 전 IMF 총재가 46% 지지를 얻어 대선 후보로 가장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22% 지지를 얻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표가 차지했으며, 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당수는 19% 지지로 3위에 머물렀다. 최근 2012년 대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세골렌 후와얄  사회당 대선후보는 8% 지지를 얻는  그쳤다.

도미니크 스토르스-칸이 대선 후보로 출마하지 않을 경우에는 프랑수아 올랑드가 37%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면서 35% 지지도를 얻은 마르틴 오브리를 앞섰으며, 세골렌 후와얄이 13%, 아르노 몽트부르가 10% 지지를 얻었다.

끝으로, 마르틴 오브리가 대선 후보로 출마하지 않을 경우, 도미니크 스트로스-칸의 지지율은 52% 육박했으며, 프랑수아 올랑드 28%, 세골렌 후와얄 13% 등의 지지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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