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취업위한 필수 고스펙 요소 ‘명문대 학벌’

by eknews posted May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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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위한 필수 고스펙 요소 ‘명문대 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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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구직자의 스펙과잉 현상이 심각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 구직자 대부분은 자신이 고스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필요한 고스펙(복수선택)으로 78.2%의 응답자가 적어도 ‘명문대 학벌’이 갖춰져야 고스펙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900점 이상의 토익 등 어학점수(71.3%), 지원직무관련 자격증(62.8%),4.0이상의 학점(57.3%), 해외연수 경험(50.9%), 인턴 경험(47.1%), 대외수상경력(45.7%) ,봉사활동 점수(20.5%) 순으로 나타나 여전히 학벌, 어학점수, 자격증, 학점 등을 고스펙의 기준으로 꼽고 있는 것.
가장 합격에 영향이 큰 스펙을 물었더니 역시 명문대 학벌(41.0%)을 꼽는 응답이 많았다. 많은 기업들이 차별 없는 채용정책을 펴고 있다지만 구직자들에게는 여전히 학벌이 큰 합격요소로 인지되고 있는 것.
이어 900점 이상의 토익 등 어학점수(19.5%), 지원직무관련 자격증(17.1%), 인턴 경험(13.0%), 해외연수 경험(6.1%)순이었다. 절반 이상의 구직자가 고스펙의 요소라고 꼽은 ‘4.0이상의 학점’은 2.0%로 합격과는 무관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 전재>
                     

한국 유로저널 안성준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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