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29.196.222) 조회 수 40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환경보존 vs 공항사업


영국정부의 환경문제관련 총지휘관이 히드로 공항의 제 3 활주로 건설계획은 결코 승인될 수 없으며 즉각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환경청(Environment Agency) 청장인 Lord Smith는 환경보호법을 지키기 위해서는 히드로 공항의 활주로 증설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QEII Conference Centre에서 열린 환경청 정례 환경보고회에서 Lord Smith청장은 전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환경문제에 히드로 공항의 활주로 증설계획은 정면 대치되는 계획이라고 비난하면서 의회의 강력한 저지가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그는 "정부는 이미 2050년까지 배출가스량을 80%까지 줄일 것이라는 계획을 수립한 상태며 이는 영국내부의 약속이 아닌 국제사회와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정부의 이산화탄소 배출가스량 감축계획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운행 중인 항공기도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환경청 관계자는 말했다.

"사업, 경제, 성장, 모두 중요한 항목들이다. 하지만 영국의 세계적인 위상과 초인류적인 환경보존사업을 위해 히드로 공항 새 활주로 건설은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Lord Smith 환경청장은 덧붙였다.

GeoffHoon, 교통국 사무국장은 내심 내달쯤 히드로 공항의 제 3 활주로 건설과 관련된 정부와 의회의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히드로 공항 활주로 증설 역시 2020년까지 국제허브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중요한 국가사업이었다고 교통국 관계자는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1
268 영국, 재정위해 세금 인상하고 지출은 줄인다. file 편집부 2022.11.17 49
267 영국 정부 긴축안 돌입, 수십억 파운드 상당의 공공 지출 삭감 file 편집부 2022.11.17 63
266 영국 경제,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불황 다가와 file 편집부 2022.11.17 42
265 올해 영국해협 건너 밀입국 시도한 이민자수가 4만여명 달해 file 편집부 2022.11.17 91
264 영국 주택 가격, 2021년 2월 이후 가장 급격하게 하락중 file 편집부 2022.11.17 112
263 영국 순이민자 504,000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 달성 file 편집부 2022.11.30 44
262 영국 공항, 2024년까지 수하물 액체 규정 폐지 file 편집부 2022.11.30 53
261 영국, 물가 상승 등으로 곳곳에서 파업중 file 편집부 2022.11.30 85
260 영국 대학생 절반이상이 물가 급등으로 생활비 곤란 file 편집부 2022.11.30 106
259 영국 세입자 절반이상, 내년 임대료 지불에 어려움 예상 file 편집부 2022.11.30 56
258 영국, 2023년 에너지 청구서 연 £3,000 폭탄 예상 file 편집부 2022.11.30 105
257 학생들, 수업 중 화장실 사용 금지에 부모등 항의에 나서 file 편집부 2022.12.07 95
256 영국 공항, 2024년까지 수하물 액체 규정 폐지 file 편집부 2022.12.07 126
255 영국 경제, 특별한 대책없으면 잃어버린 10년 직면 경고 file 편집부 2022.12.07 49
254 영국 집값, 11월에 2년 만에 가장 큰 폭 하락 file 편집부 2022.12.07 127
253 영국, 새로운 일 시작부터 재택근무 요청 권리 가져 file 편집부 2022.12.07 44
252 영국내 거주민들의 가장 불만족 도시는 Colchester file 편집부 2022.12.07 76
251 영국 금리, 3.5%로 14년 만에 최고치로 인상 file 편집부 2022.12.21 41
250 영국 간호사, 급여 인상 요구하며 2차 파업 경고 file 편집부 2022.12.21 117
249 영국 주택 가격, 지속적 금리 인상에 내년에는 하락 경고 file 편집부 2022.12.21 91
Board Pagination ‹ Prev 1 ...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631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