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4.44.143) 조회 수 24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teacher.jpg

앞으로 영국 초중등학교에서 실력이 부족하거나 학생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부적격 교사로 판명될 경우, 한 학기 만에 퇴출되도록 하는 법안이 발효될 예정이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그 동안에는 이들을 퇴출하기까지 보통 1년 이상 기간이 소요되어 왔던 바 있다. 이와 함께 부적격 교사 판정을 받은 이들이 장기 병가를 내서 퇴출을 지연시켜왔던 관행도 없애기 위해, 앞으로는 병가 중인 경우에도 부적격 교사 판정을 받으면 병가와 상관 없이 퇴출이 가능해진다. 또한, 학교장들은 교사들의 수업을 제한 없이 참관하여 해당 교사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있게 된다. 마이클 고브 교육부 장관은 그 동안 부적격 교사들이 개선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퇴출되지도 않았던 교육 현장의 관행을 철폐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앞서 학교장들은 현행 규정이 지나치게 비효율적이고 복잡하여 부적격 교사들이 수년 째 교단에서 버티고 있다며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해왔다. 그러나, 이에 대해 교사단체들은 교사 퇴출이 용이해질 경우, 자칫 교장들이 개인적인 선호도나 감정으로 교사들을 해고하는 수단으로 변질될 수 있다며 이에 맞서왔다. 한편, 최근 학교 교육 감사원 Ofsted의 평가 결과, 수준 미달(inadequate) 판정을 받은 교사들의 규모가 지난 해에 비해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Ofsted는 일선 학교들로 조사관을 파견, 교사들의 수업을 비롯 다방면의 능력을 평가한 결과를 보고했다. 전체 교사 규모는 약 440,000명으로 파악된 가운데, 이들 중 올해 수준 미달 판정을 받은 이들은 17,600명으로, 지난 해 8,800명에 비해 두 배로 증가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1
9572 주류세 인상에 맥주 소비량 감소 file eknews03 2011.08.02 3907
9571 질병, 장애로 인한 실업수당 신청자, 7%만이 일 못할 상태 file eknews03 2011.08.02 4258
9570 英 집값 소폭 상승 file eknews03 2011.08.02 2155
9569 英 20년 뒤 노인 요양원 두 배 필요 file eknews03 2011.07.31 2698
9568 중산층 엄마들, 75%가 출산 후에도 직장 다녀 file eknews03 2011.07.26 2694
9567 힌두교, 이슬람교가 기독교보다 대학 진학율 높아 file eknews03 2011.07.26 2523
9566 식료품 가격, 전년도 대비 5.7% 인상 file eknews03 2011.07.26 3048
9565 최초로 작성된 영국인들의 행복지수 file eknews03 2011.07.26 2071
9564 비만 만드는 식습관, NHS에 연간 120억 파운드 부담 file eknews03 2011.07.26 2145
9563 英 초등학생 26.5%는 소수인종 file eknews03 2011.07.23 1522
9562 英 영토의 6%만 도시 지역 file eknews03 2011.07.19 2442
9561 휘발유와 디젤 모두 판매량 감소 file eknews03 2011.07.19 1970
9560 31명 이상 초등학급, 4년 만에 두 배 file eknews03 2011.07.19 2622
9559 혼자 살면 연간 £3,500 추가 지출 file eknews03 2011.07.19 1713
9558 英 암환자 생존율, 여전히 낮아 file eknews03 2011.07.19 1483
9557 아이팟 대중화, 교통사고 증가 초래 file eknews03 2011.07.17 2229
9556 영국 국민들, 공공 요금과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허덕여 file eknews02 2011.07.12 4136
9555 영국 정부, 자동차산업 육성 위해 정책 U턴 file eknews02 2011.07.12 4460
9554 10월부터 런던행 항공권 구하기 쉬워진다 file eknews02 2011.07.12 2553
9553 5개 고등학교에서 옥스브리지 입학생 최다 배출 file eknews03 2011.07.11 5004
Board Pagination ‹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