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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중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는 일명 Miss University London이 대학생들을 비롯해 여성인권단체들까지 합세해 찬반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내년 2월에 예정된 본선무대 진출자는 15명. 이들 중 한명으로 선발되기 위해 수백명의 여대생들이 이미 참가 신청을 마친 상태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London Universtiy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행사지만 이미 찬반논란이 뜨거워지면서 학생들 사이에도 크게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눠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여대생 미인선발대회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을 가진 학생들과 단체들은 대학생의 신분에서, 그리고 지식증진이라는 목적을 가진 학교 내에서 이런 대회가 진행된다는 것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고 뿐만 아니라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대회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에 행사자체를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학생들과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학생들은 "단순히 이벤트성 행사일 뿐인데 너무 심각하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까지 London School of Economics(LSE),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SOAS), Queen Mary College, 그리고 Regent's College가  본선진출자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마친 상태다.

LSE 여학생회 대표를 맡고 있는 Ruby Buckley는 "우리가 대학에 온 이유는 학문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지 외모를 가꾸거나 뽑내기 위해 온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SOAS 여학생회 대표 Elly James는 "미인선발대회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꼭 소시장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이 대회에서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는 중요한 기준 중에 하나가 허리둘레와 가슴둘레다. 마치 소를 팔때 제값을 받기 위해 신체부위의 크기를 측정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하지만 학교측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각자의 의지고 사생활이기 때문에 학교차원에서 관여할 바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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