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이번 해 5월달 독일의 실업자 숫자가 3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연방노동청(BA)에 따르면 5월 현재 등록된 총 실업자 수는 296만 명이며, 이는 올해 4월보다 118,000명 적은 숫자이고, 또한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하면 276,000명 적은 수치이다. 월별 비교에 따르면 실업률이 7.3%에서 7.0퍼센트로 감소하였다.

연방노동청장 바이제(Weise)의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노동시장의 긍정적 추세는 여전히 안정적인 독일 경기상승 덕분이라고 한다. 노동인력에 대한 수요는 약하게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연방노동부장관 폰 데어 레이옌(Von der Leyen)은 독일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한 상태이긴 하지만, 조금씩 대두되고 있는 전문인력 부족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5월달의 실업자 수치는 199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최근에는 2010 11월에 300만 명 아래로 내려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5월달의 감소추세는 일반적인 때보다 약간 적었는데, 이미 연초에 경기가 좋아 많은 인력이 채용되었기 때문이다.

연방노동청에 따르면 12월에는 다시 실업자 수가 조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그 때까지는 이러한 상태가 유지되거나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알리안츠 소속의 경제학자 슈나이더(Schneider)의 견해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성장 추세에 있기 때문에 실업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연말까지는 실업자 수가 계속 300만 명 아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한편 내년 1월과 2월의 겨울실업자수 통계 측정 시에는 아마도 300만 명을 다시 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 어떤 지역의 실업률은 두 자리 수치이지만, 남부 독일의 어떤 지역은 2-3퍼센트의 실업률만 보이는 지역도 있어, 지역편차도 심한 편이다.

 

(arbeitslos_ddp.jpg사진 – ddp  전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5 법적 최저 임금제 도입전, 벌써부터 발전보이는 독일의 임금 file eknews21 2014.10.13 2446
1174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라! file 유로저널 2008.04.15 2448
1173 차기 정부 연합구도의 윤곽은 드러나 file eknews20 2012.10.09 2448
1172 세계 백만장자 수 역대 최고, 독일의 백만장자 123명 file eknews21 2014.09.22 2448
1171 4월달 실업자 숫자 소폭 감소 file eknews20 2011.05.02 2451
1170 구동독 주민들 구서독 지역으로 이주 멈춰 file eknews21 2013.11.18 2451
1169 독일의 실업문제 해결 방안 file 유로저널 2008.08.26 2452
1168 독일의 EU 권력 독점과 난민 정책 실패로 EU탈퇴 회원국 증가 주장 file eknews 2017.01.17 2452
1167 독일 소매업자들 1분기 매출 예상보다 저조해 file eknews 2014.05.05 2453
1166 독일 상공회의(DIHK)소장, 더 많은 여성 풀타임 정규직 가져야 file eknews21 2014.06.16 2454
1165 베를린 거주자, 다섯 명 중 한 명은 외국인 file eknews21 2016.10.04 2454
1164 많은 실업자들이 하르츠 IV 수령자로 전락하고 있어 file eknews20 2012.04.23 2457
1163 연방경찰청장 해임결정 논란 file eknews20 2012.07.30 2458
1162 기민당, 정당후원금 독차지 file eknews21 2013.08.12 2458
1161 왕따 피해 학생의 폭력행사, 정당성 없다 file eknews21 2014.03.03 2458
1160 독일 경제부장관,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락했지만 고용률은 최대 기록할 것" file eknews 2014.10.21 2458
1159 독일 내에서 신종 환각제 유통 중 file 유로저널 2010.11.15 2459
1158 독일 산업 생산주문 증가하고 단축 근로자수는 감소 file 편집부 2020.09.16 2459
» 5월달 실업자 숫자 감소 file eknews20 2011.06.07 2460
1156 뮌헨시 지멘스 사업장 1200명 실직 file eunews 2006.05.30 2461
Board Pagination ‹ Prev 1 ...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