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03.jpg

 

임금인상과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까르푸 마켓의 2 파업이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졌다.

토요일인 11, 파리지역을 중심으로 프랑스 전역에 분포한 까르푸 그룹의 소형 매장인 까르푸 마켓’ 350 매장에서 적절한 임금인상과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파업이 벌어졌다. 지난 5 14 1 파업에서 조합원 3 2 명의 참여를 이끌었던 프랑스 노동총연맹(CGT) 이번에는 노동자의 (FO), 민주노동동맹(CFDT) 프랑스 대표 노동조합과 손잡고 번째 대규모 파업을 주도했다.

이들 조합의 발표를 따르면, 이날의 파업에는 까르푸 마켓 전체 540 매장 최소 300~350개의 매장이 참여했으며, 최소 3~4시간 동안 파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업에 참여한 매장 중에는 파리와 인근 지역의 매장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들 중에는 하루 종일 파업을 벌인 매장도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업주 측은 이번 파업에 동참한 근로자는 2~4% 지나지 않으며 전체 매장의 10%에도 미치지 않는 50 매장만이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 까르푸 그룹은 기존 관례에 따라 2~2,5% 임금 인상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까르푸 마켓 직원들은 물가 상승률을 고려했을 최소 5~10% 임금 인상이 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직원들을 위한 식권 지급과 매장 물건 구매 10% 할인 혜택을 요구하고 있다. 같은 사항은 지난 4 초에 있었던 대규모 파업을 통해 까르푸 대형매장의 노동자 측이 얻어낸 협상 결과와 같은 사항이다. 노조 측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2년간 8천 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어 업무량은 늘어난 반면, 지난 1년 동안의 임금은 단 2%의 인상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물가 인상률에 비해 저임금에 시달리는 까르푸 마켓 계산원들의 4분의 3은 장을 보기 위해 매장 내의 할인 품목 코너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프랑스와 영국, 불법 이민 근절위한 새로운 조치 발표(7월28일자) 편집부 2021.08.01 555
423 프랑스, COVID백신 접종에 일부층 거부로 논란 편집부 2021.05.31 552
422 프랑스 코비드-19, 델타 변종 네 번째 물결 직면해(7월28일자) 편집부 2021.08.01 551
421 프랑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세 file 편집부 2021.06.17 547
420 프랑스 주도 7개국, 해외 화석연료 프로젝트 수출신용보증 중단 추진 file 편집부 2021.04.27 543
419 프랑스, 2020년 수출 -15.9% 감소DP GDP도 크게 역성장 편집부 2021.02.15 530
418 프랑스, 인도 변이 와 3차 변이 영국발 바이러스로 감염자 증가에 긴장 file 편집부 2021.05.24 529
417 프랑스내 판매되는 가전제품에 '수리 가능성' 등급 표기 의무화 편집부 2021.02.15 527
416 프랑스, 영국 여행 제한에 따른 유로스타의 붕괴 위기 file 편집부 2021.02.14 527
415 프랑스 과학자, 코로나19 방역에 정부 불신'통제 의지 없어' file 편집부 2021.04.27 526
414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68) : 다작의 아방가르드 avant-garde 피에스 가르뎅 1920-2020 편집부 2021.02.14 526
413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4
412 프랑스 정부, 가정 폭력 등 여성 폭력에 처벌 강화 편집부 2021.02.22 511
411 프랑스,COVID-19 팬데믹에도 가계 구매력 감소 크지 않고 저축도 증가해 편집부 2021.01.20 507
410 프랑스 경제, COVID-19 직전 회복은 2022년 중순 이후 가능 편집부 2021.01.20 507
409 프랑스 방역 전문가들, '세 번째 국가 봉쇄 불가피' 경고 편집부 2021.02.03 506
408 프랑스인들이 Macron에 등돌려, '프랑스의 EU 정책 재앙!' 편집부 2021.02.15 505
407 프랑스 와인업계,BREXIT와 미국 보복관세로 '심각한 타격' file 편집부 2021.02.03 503
406 프랑스 수출,유럽은 감소하고 아시아권은 증가해 편집부 2021.02.03 501
405 프랑스 디지털세 대응한 미국의 보복관세 징수 연기 편집부 2021.01.20 501
Board Pagination ‹ Prev 1 ...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