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07.jpg

 

사회당 진영의 대항마로 불리던 도미니크 스트로스 IMF 총재의 성추행 파문으로 충격에 휩싸였던 좌파 진영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11, 일요신문(JDD)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대표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마린 르펜을 누르고 2012 대선 1 투표 우승자로 예상됐다.

사회당의 대선 후보로 프랑수아 올랑드가 출마할 경우를 가정한 가상 투표 결과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대표가 26%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22% 2위에 올랐다. ‘DSK 스캔들 더욱 탄력을 받았던 극우파 국민전선(FN) 마린 대표는 21% 득표율로 3위에 머물렀다.

DSK 성추행 사건 만에 프랑스인들은 그를 잊고 새로운 대안을 찾아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4월, 르 피가로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오피니언웨이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사회당 진영의 2012년 대선후보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총재가 유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사회당의 마르틴 오브리 당수와 프랑수아 올랑드  대표, 도미니크 스트로스- 총재  3인의 출마 여부에 따른 선호도를 묻는 이 조사에서세 명이 모두 사회당 대선 후보로 출마할 경우에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IMF 총재가 46%의 지지를 얻어 대선 후보로 가장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22%의 지지를 얻은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표가 차지했으며마르틴 오브리 사회당 당수는 19%의 지지로 3위에 머물렀다최근 2012년 대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세골렌 후와얄 전 사회당 대선후보는 8%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도미니크 스토르스-칸이 대선 후보로 출마하지 않을 경우에는 프랑수아 올랑드가 37%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면서 35%의 지지도를 얻은 마르틴 오브리를 앞섰으며, 세골렌 후와얄이 13%, 아르노 몽트부르가 10%의 지지를 얻었다.

끝으로, 마르틴 오브리가 대선 후보로 출마하지 않을 경우, 도미니크 스트로스-칸의 지지율은 52%에 육박했으며, 프랑수아 올랑드 28%, 세골렌 후와얄 13% 등의 지지도를 보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3 프랑스 전 도시 감염자 증가로 또다른 봉쇄 위협 편집부 2021.02.22 500
392 이제 Frexit! 프랑스,영국 다음으로 EU 떠날 국가로 경고 편집부 2021.02.03 498
391 佛, 전자제품 재생 및 재판매 촉진 법 추진 편집부 2021.05.31 472
390 프랑스 봉쇄 완화 조치 단행에 여전히 불안 file 편집부 2021.05.24 467
389 프랑스, '세느강의 세균 오염을 75% 줄일 것' 확신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83
388 프랑스 대학 순위 하락에 학자들, '비교할 수 없는 대상' 편집부 2022.08.24 330
387 프랑스, 금연 지역 확대하고 담배값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12.05 327
386 프랑스 출산율 하락, 제2차 세계 대전 후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4.02.22 316
385 프랑스 헌법위원회, 의회 통과된 엄격한 이민법 헌법위배 판결 file 편집부 2024.01.30 292
384 파리, 2024년 올림픽 보안요원 모집에 고군분투 file 편집부 2023.10.31 275
383 프랑스, 반도체 부족에 신차 생산 감소하고 중고차 가격 상승 편집부 2021.11.15 242
382 프랑스 어부들,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어업권 문제 해결 소극적 ' 실망' 편집부 2021.10.31 239
381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5
380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09.04 218
379 프랑스 공립학교, 이슬람 아바야 금지 복장 규정 시행 편집부 2023.09.04 216
378 프랑스 관광 산업,폭력적인 시위로 예약 취소 등 피해 심각 file 편집부 2023.07.11 209
377 프랑스, Covid 건강 패스가 백신 회의론보다 우세해 편집부 2021.10.31 199
376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대 file 편집부 2023.02.27 193
375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8
374 프랑스, 레바논 정치적 혼란 종식시키기 위해 특사 파견 편집부 2023.06.27 183
Board Pagination ‹ Prev 1 ...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