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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불합리한 국제회계기준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거세게 전개되고 있다고 주간 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가 21일 보도했다.
베텔스만과 뷔르트 (Wuerth) 등 유명한 12개 가족회사는 최근 국제재무보고기준 (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이 중소기업에 매우 불합리하고 부담을 준다며 이에 반대하는 모임을 결성했다.
12개 기업은 일년 총매출이 1천2백억 유로에 거의 50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에 동조하는 기업들도 가세, 이미 40개 회사들이 이 모임에 가입했다.
국제재무보고기준은 런던에 있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전세계 모든 기업에게 대차대조표를 작성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중소기업을 위한 국제재무보고기준' 모임의 렘프 히르츠는 “이 기준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실제 있지도 않거나 혹은 배당을 줄 수 없는 이익도 대차대조표에 기재해 사업존속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 보고기준에 따르면 자기자본은 취소가 불가능하거나 상환이 불가능한 자본을 의미한다. 이 기준에 따라 대차대조표를 작성하면 이제까지 자기자본 액수가 매우 낮아진다. 따라서 기업의 부채율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법무부관계자도 “국제재무보고기준은 아직 정식으로 결정되지 않았고 특히 중소기업의 회계기준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저명한 학자인 뮌스터대학교 외르크 바에트게 교수도 국제재무보고기준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독일=유로저널 ONLY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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