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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자선 도쿄 공연, 방해 불구 전석 매진 대성황

by eknews posted Jun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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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JYJ의 일본 자선공연이 2만 여 일본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오전과 오후 2 회에 걸친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의 대성황을 이뤘다.


JYJ(재중, 유천, 준수)가 아시아투어에 이어 미주투어까지 두 달간의 월드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6월 7일 일본에서


자선 공연 또한 성황리에 마쳤다. JYJ는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동북부 대지진 피해 주민을 위해 6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 데 이어 자선 공연을 결심, 어려운 상황임에도 직접 도쿄를 찾아 팬들을 만났다.


이번 JYJ의 도쿄 자선 공연은 일찍부터 표가 매진되었고, 또한 이른 아침부터 콘서트 굿즈를 사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과 동이 난 상품 판매소의 모습이 일본 내 JYJ의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톱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JYJ의 일본 공연은 지난 10월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가 JYJ의 일방적인 활동 중단을 발표 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 4월 5일 공연 예정이었으나, 공연장마다 대관불가 등의 방해를 받아 이번 공연은 새 공연장을 미리 공개하지 않고 티켓 구매자들에게 개별 연락해 장소와 시간을 공지하는 방식으로 이번 공연을 진행시켜 왔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대관을 방해하려 해도 JYJ를 지지하는 팬들의 열정을 꺽진 못했다.


이번 공연이 자선공연 이상의 의미로 JYJ의 일본 활동의 신호탄이라고 생각해 달라.”고 말하며 전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의 방해와 상관없이 향후 일본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일본 공연 중인 멤버 김준수에게는 겹 경사도 있었다.


일본에 있어서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같은 날 열렸던 제 5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812-기타 2 ekn 사진.jpg 지난 달 '백상예술대상'에서 멤버 박유천이 신인상과 인기상을 거머쥔데 이어 연이은 멤버들의 수상 소식에 JYJ측은 크게 기뻐하면서도 팬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교보문고가 발표한 올해 연예인 베스트셀러 1위에 JYJ의 뮤직에세이 ‘Their Rooms, 우리이야기’가 오르는 등 JYJ의 거침없는 대박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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