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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의 대달러 환율이 1.30달러가 되면 유럽중앙은행이 개입해야 한다고 로버트 먼델 교수가 밝혔다.
1999년 노벨경제학 수상자인 먼델교수는 주간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와 21일 인터뷰에서 “유로화의 대달러 강세가 계속되면 유로존의 수출경쟁력이 약화된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유로화 가입국의 경기가 미약한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로화의 강세가 계속되면 수출가격이 높아져 수출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먼델 교수는 “1유로에 1.30달러 이상이 되면 유로존 경제에 매우 큰 손실을 준다”며 “유럽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1년반전과 같이 1유로에 1.36달러선을 절대 용인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먼델 교수는 또 다음달 예정된 유럽중앙은행의 이자율 인상도 필요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유로화가 강세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고 있다”며 “이자율을 올릴 필요가 없다”고 진단했다.
     일부 경제학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유럽통화동맹의 붕괴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유로화에서 탈퇴하는 비용이 너무나 엄청나기 때문에 그 어떤 유로화 가입국도 이런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이태리에서조차 유로화 탈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먼델 교수는 또 독일 정부에게 “부가세를 올리지 말고 경제성장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세율을 도입하라”고 권고했다.
로버트 먼델교수는 단일화폐를 채택하기 위해 필요한 여려가지 조건을 분석한 최적통화지역 (optimum currency area)이론을 주창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단일화폐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노동과 자본이 자유롭게 이동해야 하며 특히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필요하다.

                              <독일=유로저널 ONLY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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