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6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vio.jpg

 

파리에서 서울까지 두 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극초음속 여객기의 개발 계획이 발표됐다.

19일, 에어버스의 모회사인 유럽 항공방위우주산업(EADS)파리 북쪽 부르제 공항에서 열리는 ‘2011 파리 에어쇼’의 개막에 앞서 음속의 4배가 넘는 시속 5천 킬로미터의 속도로 비행하는 극초음속 항공기 ‘제스트’(ZEHST)의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뾰족한 코와 가늘고 긴 삼각날개 등 콩코드와 비슷한 모양으로 디자인된 이 여객기가 상용화되면 파리에서 서울까지는 두 시간, 파리에서 뉴욕까지 1시간 30, 시드니까지는 3시간 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  

제스트의 핵심 기술은 고도와 속도에 따라 3가지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다.

비행기의 이착륙 시에는 일반 항공기에 사용되는 터보 엔진을 사용하여 마하 0.8 이하의 속도로 운항하며 일정 고도에 도달했을 때 로켓 엔진을 작동해 음속을 돌파하고 속력과 고도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대륙 간 미사일에 장착되는 램제트엔진을 작동하면 3 2천 미터의 고도에서 마하 4의 속도로 비행하게 된다. 또한, 비행기의 연료로 해초에서 추출한 수소와 산소의 혼합연료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이 거의 없는 친환경적인 비행이 가능해졌다.

지난 1969년 처음 비행에 성공하고 다음 해에 마하 2의 속도를 돌파한 세계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는 소음과 대기오염 등의 문제가 심각했으며, 6천 킬로미터의 짧은 항속거리와 비싼 탑승료 등으로 승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지난 2003년 운항을 중단했다.

제스트의 탑승 인원은 50~100명 정도로 예상되며 오는 2020년까지 시험운행을 거치고 2050년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제스트의 탑승료는 1천만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886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22
4274 집시 추방 1년, “달라진 것 없다.” file eknews09 2011.07.26 2673
4273 에어프랑스, 콩코드기 추락지역에 추모역 조성한다. file eknews09 2011.07.26 5229
4272 뚜르 드 프랑스, 카델 에반스 우승.(1면) file eknews09 2011.07.26 3791
4271 과속과 음주운전 증가추세. file eknews09 2011.07.19 3285
4270 프랑스 주식시장 올 들어 최저치 마감. file eknews09 2011.07.19 2852
4269 프랑스 대외 무역적자 최고치. file eknews09 2011.07.19 2341
4268 미국 신용위기, 다음은 프랑스. file eknews09 2011.07.19 2198
4267 오르세 박물관 앞에서 긴급 주거대책 마련 요구 시위. file eknews09 2011.07.19 2139
4266 라 빌레뜨 운하 주변, 야간 음주 금지. file eknews09 2011.07.19 2266
4265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2013년까지 전면 철수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7.18 1810
4264 프랑스 젊은이 4분의 1, 바캉스 떠나지 않는다. file eknews09 2011.07.11 2124
4263 여름휴가철,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file eknews09 2011.07.11 3417
4262 ‘토탈’, 연료가격 상승 불가피하다. file eknews09 2011.07.11 2542
4261 DSK, 프랑스에서도 성추행 혐의관련 조사 착수. file eknews09 2011.07.11 2531
4260 국회통과 법안의 25%, 시행에 차질 빚어. file eknews09 2011.07.11 2171
4259 프랑수아 올랑드 약진, 마린 르펜 주춤. file eknews09 2011.07.11 3131
4258 최악의 가뭄, 급수제한 70개 지역으로 확대.(1면) file eknews09 2011.07.11 2036
4257 프랑스 실업률, 또다시 증가추세. file eknews09 2011.07.04 1923
4256 프랑스 흡연인구 증가세. file eknews09 2011.07.04 2073
4255 프랑스인 절반, "DSK 정계 복귀 환영한다." file eknews09 2011.07.04 2598
Board Pagination ‹ Prev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377 Next ›
/ 37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