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chirac-33.jpg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의 공금횡령 혐의에 대한 재판이 오는 9월에 속개된다.

20일, 파리 교정법원은 헌법상의 우선권 문제로 중단됐던 자크 시라크에 대한 공판을 오는 9월 5일 속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78세인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은 공금 유용의 혐의로 2009년 10월 파리 경범죄 재판소에 기소됐다. 전직 대통령이 사법권의 판결을 받는 것은 프랑스 5공화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은 파리 시장에 재직 중이던 지난 1992년부터 1995년 사이에 자신의 이끌던 공화국연합(RPR)의 당직자 21명을 파리시의 공무원 신분으로 위장해 월급을 받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부정으로 수백만 유로의 파리시 재정을 유용한 혐의는 그가 대통령에 재임할 당시에 이미 드러났지만, 면책특권이 적용돼 수사가 진행되지는 않았었다.
당시, M6 TV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BVA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71%는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도 보통의 프랑스인처럼 합법적인 재판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작년 8월 말,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 시장은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 측이 제시한 해당 공금 환급제안을 수용하기로 하면서 이번 재판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됐었다.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 시장의 말에 따르면, 시라크 전 대통령 측이 환급해야 하는 금액은 총 220만 유로에 달한다. 이 중 170만 유로는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 측이 부담할 예정이며, 50만 유로는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이 변상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5 프랑스, 전진당, 일요일 영업 자율화 촉구 file 편집부 2018.08.28 851
614 그렁 파리 프로젝트 공식 발표. file 유로저널 2009.05.05 851
613 DNA 검사 포함된 강력한 이민규제법 의회에서 제정 움직임 file 유로저널 2007.09.21 851
612 사르코지 노동 시장 개혁 요구 file 유로저널 2007.09.21 851
611 젊은이와 여성, ‘박봉’의 희생자들... 유로저널 2006.12.14 850
610 당신, 그리고 제품설명서... 유로저널 2006.12.13 850
609 프랑스, 2분기 국내총생산 -0,6% 하락 전망. file 유로저널 2009.05.12 849
608 노인 요양원에 좋은 점수를 주지 않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7.05.21 849
607 프랑스, 2018년 성장률 1,7%로 상향 조정(1면) file eknews10 2019.05.21 848
606 경제 개혁이 필요한 나라는 프랑스가 아니라 미국 file 유로저널 2007.09.18 848
605 “내 집 불 질렀다” 고백해 감옥행... 유로저널 2006.11.22 848
604 프랑스, 성당 문화유물 500여 곳 훼손 심각, 개보수 절실 file eknews10 2019.05.21 847
603 프랑스 2018년 실업률, 전년 대비 개선 file eknews10 2019.01.01 847
602 프랑스,COVID 19사태로 이동제한 강화 실시 ( 매 1분 마다 입원환자 1명, 매 7분 마다 중환자 1명이 발생) file 편집부 2020.12.16 845
601 자녀와 서점으로 나들이 가라 file 유로저널 2006.11.22 845
600 ** 프랑스 스타트업, 54억 유로투자로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1.03.29 844
599 프랑스 통계청, 올해 경제성장률 1,6%로 하향조정 file eknews02 2018.10.10 843
598 파리 시청 내 겨울나기 노숙자 수용소 개설 file 편집부 2018.10.16 842
597 프랑스, 1월 대외무역 적자 file eknews10 2019.03.12 841
596 마르세이유(Marseille)서 버스화재, 젊은 여성 화상으로 생사의 기로에 file 유로저널 2006.11.01 841
Board Pagination ‹ Prev 1 ...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